마약사건으로 떠들썩한 박유천씨가 쇠고랑을 찼다
이것을 보면서 참 많이 불쾌하다 전 국민을 속인것 같아서다 우리나라 경찰이나 검참을 뭘로 봤는지
황하나가 잡혔을 때 자기이름을 말하니 직접 나서서 절대 그런일을 없었다고 기자회견까지 했다
그러던 그가 양성반응이 나오고 돈을 ATM 넣는 장면이 잡히고 하니
돈을 기계에 넣은것은 맞지만 그게 마약상한데 가는건줄 몰랐다고
앞서 박 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황하나와 만난 사실은 일부 인정하지만, 나는 마약을 투약하지 않았고 황 씨가 마약을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고 말했는데 대질심문하면 알것인데도 혐의를 부인했다
영상에선 박유천이 직접 마약상에게 돈을 입금하는 모습은 물론 그가 숨겨져 있던 마약을 현장에서 챙겨가는 모습 등을 상당수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람은 젊은이가 뱃짱이 좋은지, 넉살이 좋은지, 뻔한 거짓말을 하는게 밉다
아무리 제모를 해도 소변, 등에서도 나오는데 절대 안했다고 자신있게 말하다니!
연예인들 마약사건, 카지노게임사건 그것도 원정도박 이런것하고 얼마 지나면 다시 티비나 라디오에 나온다 누구나 죄는 한번씩 짓는다 그런데 이번처럼 국민들을 우롱하는 이런사람은 영원히 얼굴 안봤으면 좋겠다 난 드라마를 잘 안봐 이름은 알았지만 얼굴은 첨이다 가수겸 배우란다
박은 포승줄에 묶인 채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면서 “거짓말을 하게 돼서 그 부분 많은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하고 싶었다”며 “벌 받아야 할 부분을 벌 받고,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그건 죄송할 정도가 아니다 뻔한 것짓말이 싫다 그를 변호하던 변호사도 손을 뗀것으로 알고있다
어쩐지 잦은 염색, 탈색 제모 체모를 자주 변경하더니 요즘은 젊은이들이 자주 염색,탈색을 한다
거리나가 보면 탈색, 노랗게 염색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다
하일씨도 세번이나 마약을 투약했는데 그럴때마다 온몸을 제모했다는 말이 있다 생긴것하고는 전혀다른 행위를 한것 그래서 사람은 얼굴보고 판단해선 안된다 조금이라도 사귀여보고 말도 나누고 식사도 같이하고
등을 해봐야 겨우 안다 그런데 얼굴한번 '척'보면 안다는 사람들
성직자들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봤다 얼굴한번 딱 쳐다보면 '영'이 보인데나 어쨌대나
박씨가 강하게 투약안했다고 기자회견까지 할 때 당시에도 박유천은 꾸준히 법률대리인을 통해 강하게 부정했다 국과수 검사 이후 변호인이 “어떻게 체내에 필로폰이 들어갔는지 알아보고 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그의 입장은 완강했다 "야? 우리나라 경찰과 국과수, 검찰을 우습게 보지마라?"
박유천이 뒤늦게 혐의를 시인한 이유는 뭘까?
기사를 보니 법원의 구속 결정적이었을것이라고 하는데 또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까지 있다며 영장발부를 결정했는데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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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에 대한 여론이 최악으로 치달은 건 이런 태도 때문입니다. 진실을 고백할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는데도 거짓으로 일관했다는 사실에 대중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는 팬들도 기망했습니다. 2016년 성폭행 혐의로 고소돼 세간이 떠들썩했을 때에도 자신의 곁을 지켜줬던 바로 그 팬들 말입니다.
쿡기자는 그의 팬들을 기억합니다.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무고죄로 역고소 당한 여성들의 공판에, ‘박유천을 믿는다’는 의미의 해바라기 모양 브로치를 달고 오곤 했죠.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은 박유천이 훗날 팬미팅과 콘서트로 연예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던 건 이런 팬들의 지지와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는 사법 기관이 단죄하겠지만, 팬들이 느낄 배신감은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요. 최악의 거짓말이 낳은 비극입니다. (이은호 기자입력 : 2019.04.30 10:20:29 | 수정 : 2019.04.30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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