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때론 쓸쓸함이 좋을때도 있고
노을섬
生을 걷다가 누군가를 만나면 나는 누군가의 그림자가 된다
그리움을 걷다가 땅거미를 만나면 나는 뻘밭에 어지럽게 찍힌 상형문자가 된다
사랑은, 누군가의 발자국을 좇다가
그 배경의....... 저녁놀이 되는 것
저물어 가는 것 어둠 속을 헤매이는 것!
* 요즘 새로운 취미가 하나 생겼다 가장 아마츄어다운 내 목소리를
가요라는.... 옛 추억(시간)을 더듬어가는 길목에 등장시키는 거
같이 걸어가는 거.......
펌글입니다 (아름다운 5060 음악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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