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이 연일 나온다 그러나 범인으로 지목된 이춘재는 자기가 아니라고 DNA까지 맞다고하며 들이대는대도 무조건 아니라고, 이것이 문제다.
현재 당시 목격자였던 축산업자 전모씨도 법최면 수사관의 도움을 받아 진술한 상태다 그가 맞다고
7차 목격자였던 버스 안내원 엄모씨도 최면조사에서 이춘재가 맞다고 말했다.
몽타주를 보니 내가 보는 선에서도 정말로 비슷하게 잘 그렸다
경찰이 부산교도소까지 찾아가서 대면조사를 했지만 줄곧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는 화성사건 이후 1994년 1월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해 무기수로 복역중인데 1급 모범수란다
단 한번도 교도소에서 말썽 피운적도 없고 고분고분 말을 잘듣도 일도 열심히 하고
인간은 모른다. 얼마든지 가면을 쓸 수 있다. 저런 경우는 철저한 가면이다.
화성에서 살때도 사람들은 거의 그를 착한 사람으로 말하고 있다. 겉으로 착해 보여도 악마같은 인간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나는 악마요" 하고 얼굴에 써붙히고 다니는 사람없다.
보통 우리는 얼굴이 그 사람을 말해준다고 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다.
철저하게 위장된 사람도 있고, 아직까지 이춘재가 자백하지 않아 그가 확실하게 범인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아니 못하고 있다. 그런데다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됬다. 참으로 억울하고 분하고 한,두명도 아니고 도대체 몇명인가 그러고도 잠이 제대로 왔는지 싸이코 패스들은 죄를 저지르고도 차가워서 죄의식을 안갖는다고
화성연쇄살인사건 공소시효가 폐지될까. 30여년만에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이모(56)씨가 특정된 가운데, 해당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 논란이 뜨겁다. 건국 이래 최대의 미제 사건으로 불렸던 범죄의 유력 용의자가 지목됐지만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이 불가능한 역설적인 상황에 빠졌기 때문이다. 급기야 정치권은 ‘화성연쇄살인사건 공소시효 폐지 특별법’을 발의했지만 통과까지는 상당한 논의가 예상된다.
(갈색글은 세계일보 '화성연쇄살인사건 특별법' 발의..공소시효 배제 논란 불붙을까 염유섭 입력 2019.09.28. 14:31 수정 2019.09.28. 17:27에서 발췌함)
처제를 불러내 성폭행하고 죽이기까지 하고 한편으론 그가 집에서 성을 한번 내기 시작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고 들었다
이춘재의 어머니는 평소 착한 아들이었다고 말한다 자기 아들이니 그렇게 말하는것인가
영화로도 만들어져 봤다 '살인의 추억'인데 당시 형사로 나온 송강호씨의 연기와 어린이에게 물어보는 장면 또 배수관을 한참 쳐다보는 장면과 마지막 장면은 기억이 안나는데 뭔가 모를 메세지를 은근히 던지고 있다
그런데다 그가 잘 빠져나갔다는것은 그의 인상이 그닥 나쁘게 안보인것과 악의가 있어뵈지 않는다.
경찰은 그런말은 없고 당시 그의 혈액형이 달라 그가 수사대상에서 빠졌다고 한다.
그러나 내가 보는 선에서는 선하게 아니 악하게 안생긴 그의 얼굴과 왜소한 체격이 그를 빠지게 만든것이 아닌지 혼자 상상해본다.
주의에도 그렇고 살아온 경험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사람 인상 하나 가지고 상대를 평가한다 당(?)하고 나서 "그사람 생 긴것 하고는 전혀 다르네!"
전혀 사기꾼처럼 안생겼는데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도 봤다.
어떤 악마같은 인간은 선하다 못해 성직자처럼 생긴 사람도 봤다. 그 사람 밑에서 일했는데 여기어디에도 썼다 그는 철저하게 상대를 속인다 아니 속이는게 아니고 상대방들이 넘어간다. 선한 얼굴에 말씨도 곱고 항상 사근사근하다. 얼마나 잘 속는지 사무실도 당시 내가 살던곳의 비싼 땅의 건물 한 귀퉁이를 떼내어 줬다(어떤 정신나간 남자가)
사무를 봤는데 가만보니 뭔가 술수를 쓰는것을 발견했다. 이러다간 월급도 못받게 생겼다 아니다 다를까 날짜가 지나도 월급은 안주고 다른 사무실을 빌려 또 거기서 사기치고 있었다 그 사무실 건물주가 젊은 여자였다.
거기도 왔다갔다하며 내가 사무를 보고있었다.
왜 월급 안주냐고 물으니 당장 돈이 없고 들어오면 준다는데 사무실 전화는 내가 다 받는데 이사람 일반전화비도 밀려있어 맨날 독촉장 날라오고 그것도 다른 여자앞으로 된것을 발견했다.
두어달 일했는데 아무래도 못받을것 같아 한복판의 사무실 빌려준 사람에게 대신 내월급을 내놓라고 말했다. 이유는 당신이 이사무실을 빌려줘서 그가 사기치게 만든거 아니냐고 말같지도 않은 소릴하며 매일 찾아가다시피 했더니 아마도 뒤를 캔 모양이다. 그는 기소유예자다 돈도 백만원이나 빌려갔다고 내게 말한다.
그러면서 철저하게 그의 선한 인상에 끌렸다고 ~~~ 사기꾼은 이미 튀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말하면서 내 이야기도 곁들였는데 알고보니 그는 살인 같은것은 없는데 당시 40대 중반의 그는 잘생기고 인상좋고 글씨도 잘쓰고 훤칠하게 생겨 특히 돈많은 여자들을 꼬셔 한탕(?)하고 사무실도 챙기고 하는 전문 사기꾼였다. 그것을 나는 보이지 않는 힘의 능력으로 그것을 발견했다. 월급도 타인에게 받았다. 안주면 노동청에 고발한다고 나도 뱃짱으로 나갔다. 실지 고발했다
일단 그렇게 해서라도 그 사기꾼을 잡고 싶었다
노동부도 마침 근처에 있어 젊은 사람들이 매일 사무실을 들락거리니 귀찮아서 해결은 됐는데 사무실 빌려준 사람도 이득을 봤다 그가 사기꾼이란것을 처음 알았고 사람들을 풀어 잡을거라고 한다.
실지 나는 당시 사무실에 걸어놓은 면허증이 필요한데 내가 그걸 가지고 있었다.
지하철에서도 어르신들이 "어쩜 착하게 생겨 가지고 그런일을 하다니~~" 하며 말한다.
절대 얼굴보고 상대방을 이러쿵 저러쿵 말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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