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자아' doban 조회 224 추천 0 2020.01.27. 09:47
사람의 마음안ㅡ지독한계모ㅡ폭군
니가 그러고도 밥이 넘어가니ㅡ하는 소리
나로 하여금 ㅡ자학을 하게 만드는 소리, 마치 양심인양ㅡ어른스런 소리인양 하면서
잠도 못자게 밥도 못먹게하는 소리
이것이 신앙인이 되면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는데 밥이 넘어가니 하는 소리로 진화합니다
마치 하느님의 뜻인양 ㅡㅡ
그러나 그 껍질을 벗겨보면 그 안에는
독하디 독한 뱀 한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것을 못마땅해 하는 뱀
ㅡㅡㅡㅡ
아담의 때부터 오랜동안 사람이 불행의 길로 가도록 부추기고 고문해온 뱀
ㅡㅡㅡ
사악한 자아라고 하지요 심약한 사람들은 이것에게 쫓겨서
신경증자가 되거나 심지어 목숨을 끊기도 합니다
ㅡㅡ
껍질이 문명화될수록 진화되어 더 사악해진 자아
ㅡㅡㅡ
이것이 던지는 아픈소리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것은 오로지 자식의 행복이듯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윈하시는 것은 오로지 사람들의 행복입니다
그 이의의 소리들 자학을 유도하는 소리들은 악에서 오는 것입니다
ㅡㅡ
때로 종교인들이 신자들의 약한 마음을 건드리고 상처주고 자학하게 하는 것을 봅니다
하느님의 사람이 아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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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잠도 못자게 하는 자아, 이것이 신앙인에게 잘못 주어지면 타인들이 재미나게 살고 하는것을 못마땅한 눈으로 본다는것 주님이 우리죄 때문에 혹독한 고통을 받다가 죽으셨는데 희생과 기도는 안하고 지금 니가 놀러다니게 생겼냐 할수 있다는것인데 실지로 이런소리 좀 들었다 특히 열심하다는 사람한테 우리인간이 세상에서도 잘 살아야 한다 즐거워야하고 헌데 그런말 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밤낮으로 생각하는것은 주님의 고통과 죄만 생각한다 물론 예수가 인간들의 죄를 대신해 속량의 재물로 바쳐진것은 사실, 그렇다고 인간이 매일 어떻게 대속을 할수 있는가? 죄를 짓는것이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는 실패자다 배가 풍랑이 무서워 출항하지 않고 묶여있다면 배는 파손당하지 않는다 그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자체가 죄이다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손을 대지 않는다면 영원한 실패자다 죄를 지어 검은옷을 다시 빨아 입을망정 우린 도전해야 한다 풍랑이 일어도 바람불어도 배는 바다 한복판으로 나가야 한다 (블로그 저자) --------- 홍신부님이 좋은글에 이렇게 주렁주렁 달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신부님 말씀이 백번맞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구요 좋은글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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