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중국인 임국금지 하지말라에 대한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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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세계 곳곳이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대사관이 한국정부에게 "중국인을 입국 금지하지 말라달라"고 요정했던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중앙일보 차이나랩에 따르면 싱하이밍 신임 주한 중국대하는 우한 폐렴 사태와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중국인 입국 금지' 여론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규정에 부합하는  결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한국 정부를 향해 '중국인 입국 금지'를 반대하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WHO는 지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중국과의 여행 교역 제한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상하이망 중국대사는 이를 언급하며 WHO가 중국의 대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관련국가들이 WHO의 건의에 부합하는 과학적 결정을 내려야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미국의 조치에 대해서는'지나친 행동'이라며 "중국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고, 반대한다"고 말했다.

 

'한중 양국이 이번 사태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 한국 정부와 각계 인사들이 대량의 구호물자를 보내주는 등 많은 지지를 해줬다"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눈보라 속에 있는 사람에게 땔감을 보내주는 듯한 (雪中送炭) 고마움을 느낀다. 특별히 깊은 사의를 표한다"며 "한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와  손잡고 함께 협력해서 방역에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이런 가운데 2일 오후 3시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정부 확대회의에서 중국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국민에 대해서는 14일간 '자가 격리'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300명이 넘은 가운데 일본, 미국, 호주, 싱가포르등 중국인 입국 금지와 중국을 오가는 항공 노선을 중단하는 국가들이 속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7일간 국가 전염병 재난 단계 '경계'로 격상했으며 현재 15번재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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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국가가 이럴 때 함부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것이 참

중국은 형제국가처럼 여기는 북한이 아예 문걸어 잠근것으로 알고있다 그런데도  아무소리 못하고 한국이 이제서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에 대해 입국조치 한것에 대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여기엔 내가 안썼지만 요즘 하루가 다르게 코로나바이러스 이야기가 나와

 

현재 4일보도에 의하면 확진자가 하루에 2000명씩 늘다 결국 오늘은 2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사망자 수는  현재 425명(4일자), 하루에 보통 40~50명씩 죽어나간다는데 어디 믿을만한 곳에서 들으니 400명정도 세자리가 아닌 4000명도 더 죽었을 것이고 현재 확진자도 동그래미 하나 더붙혀야 한다고

 

그만큼 그쪽에서 환자와 사망자들을 확 줄여서 말하는것이라고 한다

이런데도 한국이 여지껏 이렇게 봐주는것이데 섭섭함을 느끼다니

 

그저 빨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졌으면 하는 맘뿐

 

지금 유럽이나 미국등에서 동양인들 마구 바이러스 취급하는것 다 누구 때문인데~~

솔직히 이거 다 중국인들 때문인데 지내들 그런것은 생각안하고 뭐 한국은 중국인 입국 금지하지말라고 문정부에게 말했다니 참으로 뻔뻔하기가 ~~~ 뭐라고 말해야 되나

 

흔히 어른들 하는말로 상종못할 인간들이다 지금 중국으로부터 시작한 코로나19로 세계가 죽어가고 있는데

"뭐가 어쩌구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