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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에게 하는 말, 즉 당신이 스스로에게 속삭이는 믿음이다.


당신이 듣는 말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에게 하는 말, 즉 당신이 스스로에게 속삭이는 믿음이다.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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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지인이 보내준 글

자신 스스로를 존경하라

"난 괜찮은 사람이야" 등

"오늘도 수고했다"며

자신하게 하라는 말들 여기저기 많다 절대 기죽지 말고 자신을 믿고 응원 하라는것


"그래 괜찮아 앞으로 잘될꺼야" 하며 자신을 토닥거려도 된다고

자신을  잘난 사람으로 여겨도 안되지만 너무 못난이로 스스로 여기지 말라는데 이거 말처럼 잘되지 않는다

하는일이 그런대로 잘되어지고 잘 나간다면 스스로도 괜찮다고 여겨진다 허나 사람이 잘나갈때도 있지만 수렁으로 깊이 빠져들어가 언제 어떻게 나갈지 모를 때도 있다 이때 자칫하면 정말로 자신을 미워하게 된다


우리 속담에 "내 발등을 찍고 싶다." 란 말이 있다 그것처럼 자신이 크게 잘못한것을 두고 두고 후회할 때이다


나도 나 자신이 미워질때가 많다 아니 자주있다 아물리 스스로에게 긍정적 마인드 콘트롤을 해도 안된다

우선 타인들보다 자주 아프다보니 그게 미웠다 아퍼서 집 팔아 병원비 댄다는말 가끔있는데 동생네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그래도 앞으로는 나아지겠지 다 잘될꺼야!" 이 말을 밥먹듯하며 살았다.

그래서 여지껏 살아 숨쉬는건지


 자신을 늘 구박하며 못난이라고 하는것보단 낫다 자신을 너무 무능하게 여겨도 안된다 열등감에 쩔어 살아도 안된다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도 사랑한다

자신이 먼저 배가 불러야 타인도 도움을 준다 곳간이 차야 예절을 한다

내자신 무엇을 들고 있어야 어려운 타인에개 줄수 있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야말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자신 스스로에게 속삭이는 믿음을 주는것


자살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 대부분 일어난다

'윽'해서,  분노를 참지 못해서, 어쩔 수 없는 일로, 등등....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결론은 자신을 존중하지않고 더이상 사랑하지 못해서 이다


우리자신이 별 볼일 없는것 같아도 자신만의 강점이 다 있다

노래와 악기는 못다뤄도 들을줄 아는 귀 평가할 줄 아는 판단력(여기서의 평가는 개인적인것임), 영화를 보고도 느낌이 다 다르다 같은 꽃을 보고도 다르게 본다


타인을 시선에서 멀리하는것도 좋다고 한다 남의 눈치나 이목을 살피기엔 시간이 짧고 내인생이 아깝다

그렇다고 멋대로 하라는것은 아니다


많은 일이 대부분 '불안'에서 시작한다.

인간은 태여나는 순간부터 불안을 안고 태여나며 불안을 먹고산다 세상에 사는동안 불안을 물리치기란 쉽지않다 그러니 불안이라는 괴물을 그냥 옆구리에 끼고 내버려두면 어떨가


요새 3명중 한명이 '암'이르는데 이제 암은 그냥 흔한 병이 되어버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걸리는 병이되어버려 어느분이 그랬다 그냥 암을 옆구리에 끼고 살라고


여지껏 뭐라고 주저리 주저리 했지만 사실 누구나 아는 것을 나도 써봤다

어쨌든 다시 무의식속에 저장되어 있던것이 깨여나는 기분이다.


"그래 누가 뭐래도 나는 나다 나 자신을 사랑하자"하며

오늘도 주문외듯 중얼거리며 나선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이미지 검색결과


"자신을 스스로 해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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