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펌글임
2017.04.25 (01:14:36)
내가 봤을 때 이런 개만도 못한 인간은 여자를 실컨 뚜드려 패놓고 순간순간 쾌감을 느끼며 산다 이혼하거나 달아나면 대신 맞아줄 사람 구하기도 어렵고 하니 꽃을 사들고 오며 입버릇처럼 "미안해"
지금도 이런 여자들 무지많다 예전보단 줄었다고 하지만 그냥 습관처럼 맞으며 살고 남편도 역시나 습관처럼 손이 먼저 나가는 동물이다
내 주의에도 이런사람 몇명 보았는데 죽지못해 산다 도망도 못가고 왜 못가냐 가족들 친척들 다 죽인다고
헬속에 사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이 아닌지
나 같으면 죽이든지 말든지 달아나고 보든지, 아니면 너죽고 나죽자고 덤비면 어쩔건데
체격이나 체력으로 남자가 월등히 높지만 이미 죽음을 각오한 여자는 그런것 무서워하지 않는다 같이 죽는것을 두려워 하지말고 한번쯤은 난동을 피워야한다(뽄때를 보여줘야 )
그렇게 죽기를 각오하고 덤비면 없던힘도 나온다 맞으면서 덤비고 물어뜯고 옆에 뭐가 있으면 들어서 무기로 사용한다 어차피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인데 같이 죽어야지 아니면 같이 상처를 입어야지
내가 이런소리 하면 그 착한 우리언니도 같은소리한다 병신같이 왜 맞고 사냐고?
그리고 솔직한 말로 더 독한 시나리오(?)도 말하는데 그걸 들은 형부 "야 우리마누라 무서워서 못살겠다" 하더라고
그 시나리오는? 죽이면 범법자가 돼서 안되고 어떠하든 살인은 안된다
그렇다면? 적당한 병신(?)을 만들어놔야 된다고, 방법은? 알콜에 많이 취해서 정신 없을 때^^
참으로 별소리 다한다
난 저 시를 읽으며 한조각도 안부럽다. 친구들, 지인들, 남편,아들,딸, 손주 있어도 짐만되지 외로운건 여전하다며 나를 부러워한다 나를 부러워하는 이유는 딱한가지 괴롭히는 ~~~없다는것
그렀다고 마냥 행복하지도 않고 그저 그런데 절대 그들이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손톱만큼도 안부럽다
2탄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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