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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구덩이 속에 놓인 관들…美 하트섬에 시신 '집단 매장'


출처 : SBS 뉴스 : 작성 2020.04.10 20:32/수정2020.04.10 22:13/' 김수형 기자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42050&plink=ORI&cooper=DAU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구덩이 속에 놓인 관들…美 하트섬에 시신 '집단 매장'

     


  

 앵커>

코로나19 다른 나라 상황 알아봅니다. 미국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뉴욕에서만 하루 800명 가까운 사망자가 나왔는데, 외딴 섬에 시신을 임시 매장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입원 환자 수가 줄어들면서 긍정적인 신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수형 특파원의 리포트 먼저 보시고, 워싱턴 연결하겠습니다    


<기자>

뉴욕 인근의 하트섬에 참호처럼 보이는 긴 구덩이가 생겼습니다.

그 안에 10여 개의 관이 줄 맞춰 놓이고 인부들이 흙을 메우기 시작합니다.코로나19 사태로 폭증한 사망자를 안치할 시설이 모자라 궁여지책으로 택한 임시 매장입니다.


      

어제(9일) 뉴욕에서는 코로나19로 지금까지 가장 많은 799명이 숨졌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증가세는 누그러져 정점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쿠오모/뉴욕 주지사 : 어제 코로나19 확산 곡선을 누그러뜨릴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어제 한 행동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멈춘다면 수치가 다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뉴욕 한 대학병원의 대장 외과 전문의인 김상현 교수는 지난 3주 동안 전문 진료과목과 달리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데 매달려 있었습니다.


[김상현/뉴욕주 대학병원 의사 : 숨을 잘 쉬시던 분이 갑자기 산소포화가 떨어지고 그래서 숨 쉬는 칩을 꽂아야 하고 인공호흡기를 달아야 하고 그럴 때는 참 많이 긴장들도 하고…]병원은 말 그대로 전쟁 상태였지만, 최근 들어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상현/뉴욕주 대학병원 의사 : 응급실은 한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밖에까지 줄이 있었는데 그 줄은 이제 완전히 없어졌고요. 지금은 현저하게 숫자가 줄었다고 봅니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이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미국 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7만 명에 육박하고 있고 사망자 수도 1만 7천 명 가까이 되는 등 진정세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영상편집 : 장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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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을 보면서 갑자기 안좋은 생각이 든다

세계서 가장 잘 살고 가장 발달한 미국이라는 나라가 저 정도이니 눈뜨고 보기가 참 그렇다


자연을 파괴하거나 동식물을 마구 잡아들이고 땅을 파헤치고 하는 인간을 보며 혹여 하는 개인적인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져본다


인류는 몇차례 세계적인 전염병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말 안해도 다 알것

그 뒤로 의학과 수질발달, 먹거리 발달 등으로 수명이 연장되더니 언젠가부터 공해가 땅으로 하늘로 바다까지 침범해 플라스틱을 먹은 바다의 생물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했다

쓰레기를 줄이자며 떠들었지만 ....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513270&code=61131111&cp=du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 협정 탈퇴를 선언한 1일(현지시간) 탈퇴 결정에 반대하는 미국 시민들이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기후 위기를 자각하라’ ‘파리 협정을 떠나는 것은 악몽’ ‘석탄 말고 태양’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뉴시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513270&code=61131111&cp=du
세계가  온난화가 심화되면서 여러가지로 지구몸살을 앓게하니 파리에 모여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자며 토의하는데 미국은 탈퇴했다 오로지 "퍼스트 아메리카"이다
세상은 혼자 살것 같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자그만 눈에 뵈지도 않는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에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것을 보라

미국이 이태리에 이어 2위로 가장 심하다는데 만약 이대로 가다가는 안될것 같았는지 한국에 국방비는 수십배로 올리면서 코로나 진단키트와 다른것도 도움을 요청한다
사람이 죽어가는데 도울수만 있다면 서로 도와야 한다

미국 하트섬에 집단매장을 하는것을 보라 관에는 사망자의 이름이 써있는데 후에 유족들을 위한것
지금은 궁여지책으로 저렇게 하지만  앞으로 더 늘어난다면 아예 그섬을 공동묘지로 써야할지도 모른다

지금 이런사태를 보면서 세계는 이제 협력하며 돕고 살아야지 오로지 내 나라만 잘살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