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스크 쟁탈전'을 보며

출처 : SBS 뉴스 비디오머그

마스크 박스에 '우르르르'…일본의 '마스크 쟁탈전'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56279&plink=THUMB&cooper=VIDEOMUGMAIN&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21일 일본이 모든 가정에 2매씩 배포하겠다고 밝혔던 면 마스크, 일명 '아베 마스크'의 배포가 중지되었습니다. 이는 지급된 '아베 마스크'가 변색되거나 벌레가 나오는 등, 수천 건이 넘는 불량품이 발견되면서 내려진 결정입니다. '아베 마스크'는 배포 초기부터 내구력 등이 지적된 한편, 한 가정당 2매씩 배포하면서 시민들은 마스크 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한 코스트코 매장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몸싸움을 하는 영상에는 일본 시민들의 절박함이 전해집니다. 한편 아베 총리는 '아베 마스크' 배포가 중단된 오늘, 춘계 제례가 열린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스크 대란을 겪고 있는 일본의 근황,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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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경 누구나 다 아는것을 나도 이제서  올려본다 

일본하면 타인게게 페 안끼치고 줄 잘서고 예의 잘 지키고 하는것으로 본인들도 세계에서도 알아준다

그런데 동영상에서 보듯이 서로 가져가려고 줄은 고사하고 밀고 재치고

삶의 줄앞에선 기다림도 순서도 질서도 보이지 않는다  

일본은 지진이 많이나서 그런가 2011년 3월 11일 혼슈의 동북쪽 해안에서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 

해저의 일부가 수위로 올라오면서 모든것을 흽쓸고 지나가는 동영상을 나도봤다 

그때 우리나라도 도와준것으로 안다 

그럴때도 그들은 정부에서 구호품을 나눠주는데 질서정연하게 구호품을 받아가는것을 보며 세계가 칭찬했다 

이랬던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저렇게 변하다니  

자연보다 더 무서운것이 바이러스인가보다 하긴 자연의 움직임은 눈으로 보이지만 코로나 같은 미생물은 눈에도 보이지 않고 꼴랑 침한방울로도 감염이 된다니  

내가보긴 이 바이러스가 단순히 동양만 온것이 아닌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들이 동양보다 더 많이 죽었다

한국의 진단키트를 얻기위해 청와대 전화기는 불이 날 정도였고 세계의 정상들이 한국칭찬 하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자존심 버리고 일본도 진즉에 고개 숙이고 들어왔더라면.... 

우리 국민들도 절대 일본과 베트남 주지 말라하고

내가 놀란것은 일본인들의 변화이다 우리는 일본을 아직도 따라가는 실정,

일본에서 무엇이 유행한다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으로 곧 상륙한다

일본인들은 한국을 한수 아래로 보는데 이번에는 그들이 한발이 아닌 몇발 늦었다

바이러스는 나라도 인종도 빈부도 종교도 가리지않고 마구 침범해 그야말로 세계질서가 코로나사태 이전과 이후로 변할지도 모른다
  

결국 오늘 날짜로 대국민 사과를 했다      입력 2020-05-04 21:31  

 아베 대국민 사과, 늑장대응 책임론 의식?…"하루 확진 100명 미만 목표" ()

      

 아베 신조 총리도 결국 국민들에게 대국민 사과를 했다                       

 아베 총리는 "내각 총리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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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소·소규모 사업자가 어느 때보다 엄중한 경영환경에 놓인 고통은 뼈아프게 알고 있다"며 "(긴급사태를) 1개월 계속하는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은 단장(斷腸·애끊는)의 심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한국경제TV

    

우주에서 작은것에 속하는 지구라는 별은 오직 인간만이 살고있다 달나라 가고 화성에도 갔지만 아직은 정복하지 못햇다 

지구라는 곳에 우리 인간들은 함께 살아야 한다 

전쟁과 폭력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지구를 덮치고 있다 다름은 인정하지만 포용과 연대를 이젠 생각 좀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