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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이용수 할머니와 정의기억연대

언제부터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중 한분인 이용수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를 몰아부쳤다

정의현 이사장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다 지금은 자리를 내놨는지 어쨌는지 잘모르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30년 동안 정의기억연대에 이용만 당했다면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해서는 죄를 지었다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로부터 "모금에 이용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할머니는 정의연이 모금을 하는 것도 몰랐다며, 세계 곳곳으로 자신을 데리고 다니며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할머니들로 위안부 할머니들로, 팔아먹었습니다. 팔았습니다. 내가 왜 팔려야 됩니까."]

이용수 할머니는 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당선인에 대해서는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할머니들을 배반했다며 강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최근 윤 당선인이 자신을 찾아와 거짓 눈물을 흘렸다며 정의연의 부실회계 의혹 등을 검찰이 모두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끌고 다니면서 할머니들 이용해먹고 그래 놓고도 뻔뻔하게... 가짜의 눈물입니다."]

그러면서도 할머니는 일본은 우리에게 사죄와 배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홍입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 이용수 할머니 “이용 당했다”
    • 입력 2020.05.26 (12:14)  / 수정 2020.05.26 (12:31)

[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30년 동안 정의기억연대에 이용만 당했다면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해서는 죄를 지었다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로부터 "모금에 이용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할머니는 정의연이 모금을 하는 것도 몰랐다며, 세계 곳곳으로 자신을 데리고 다니며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할머니들로 위안부 할머니들로, 팔아먹었습니다. 팔았습니다. 내가 왜 팔려야 됩니까."]

이용수 할머니는 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당선인에 대해서는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할머니들을 배반했다며 강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최근 윤 당선인이 자신을 찾아와 거짓 눈물을 흘렸다며 정의연의 부실회계 의혹 등을 검찰이 모두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끌고 다니면서 할머니들 이용해먹고 그래 놓고도 뻔뻔하게... 가짜의 눈물입니다."]

그러면서도 할머니는 일본은 우리에게 사죄와 배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일 양국 학생들이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역사 바로 세우기의 정신은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이 억울하고 누명 쓴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을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은 학생들이라고 생각합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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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0년이 넘도록 단 한번도 안빠지고 매주 수요일마다 집회를 했다는데 나도  참여한적 있다 

이런 잡다한 무슨무슨 이름달고 행사하는곳이 한국에 너무많다 그러나 이런집회에 반대하지는 않는다 말하고자 하는것은 너무도 난립한 단체들이다

 

그런 단체들이 그럴듯한 이름을 내걸고 행사하는데 처음에는 잘 몰랐다 무슨 강의를 한다고해서 들었다 그것도 무료가 아닌 당시도 비싼강의료였고 듣는 사람들도 아무나 듣는것이 아닌 일정의 자격이 있어야한다 그것은 듣고나서 강사로 나서기 때문이라고  꼭 강사로 나서지 않아도 워낙 좋은 강의는 돈만내면 들을 수도 있다 요즘 젊은 사람들 기본학력 갖췄다 하긴 그걸 들을때는 10년도 훨 넘었다

 

두달간 듣고 수료증주고 그런데 회원가입하란다 강제는 아닌데 그래도 활동하려면 회원가입해야만 한다고 회원가입은어렵지 않다 그런데 조건이 있다 매달 최하 5000원이상 내야한다 그래야 그사람을 불러내여 이것저것 정보도 주고

자원봉사도 나가고 했는데 수요집회도 갔었다

 

그리고 팻말들고 시위도 가끔한다 여성들 위주로니까 밤길 다니기 어려우니 가로등 밝히고 뭐 어쩌고 하면서 팀을 짜서 고객들 싸인받고 팻말들고 찬조금도 받을때도 있다 한시간정도하다 밥먹고 헤어진다 사진은 당연히 찍는다 아무리 퍼포먼스를 잘하고 했어도 사진이 빠지면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못받는다  뭘 했다는 증거를 내미는것

 

이런 단체들이 무척많다  돈(월급이라고 말하긴 그렇고 암튼 약간의 기본금정도)받는 사람은 단체장하고 총무하고 관리하는 사람하는 정도 나머지는 자원봉사들인데 미끼를 내서 자봉을 하게한다 꼭 나쁘게만 볼수는 없지만 일거리가 없고 그렇다고 식당가서 설거지 하기는 그렇고 한 중년의 여자들이 주로한다

 

어느 여자가 왜 강사지리 준다고 해놓고선 안주냐고 하니 자원봉사 최하 2년이상 해야 된다고 그제서 말한다

 

그들이 신경쓰는것은 어디가서 무엇을 내걸고 사진을 잘찍냐에 달렸다

 

성폭력을 주로 다루는데 그런 퍼포먼스도 아주 잘한다 대중들이 보는데서 프로가 나와 행위를 한다 헌데 역전이나 큰데서 하는데 전혀 이상하게 안보이고 아주 잘한다 춤도 춘다 대중들을 줄겁게하기 위해서

 

말은 쉽게 하는데 한번 나가려면 인원동원해야지 의자며 책상 현수막 등 여러가지가 필요하다 전체를 총괄하는 분은 따로있다

 

이들의 목적은 그냥 그런것을 보여줘서 월급타는것 이런것이 꼭 나쁜것은 아니지만 쓸데없는 단체들이 너무많고 그 돈은 거의 지자체가 보조금을 주고 나머지는 후원자들 자원봉사자들 가입회원들이 내는 돈으로 꾸려간다

 

이런 자그만 단체도 그러니  '정의기억연대' 같은 막강한 단체는 후원단체도, 기업도, 개인들도 많을것

 

문제는 언제나 후원금이 문제다 막강한곳이라 꽤나 많을것인데 "그걸 다 어디에 썼느냐?" 하는것이 이용수 할머니의 말

 

종교도 회사도 단체도 개인도 돈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생각이 달라지고 생각은 행동으로 옮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