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원하다 !

아 시원하다 !

 

 

건망증은 내가 최고 !

 

지인이 보내준 유머나라

혼자 사는 사람들이 괴로운것중의 하나가 등긁기도 아니고, 약먹을 때 물 떠나 줄 사람도 아니고, 바로 등에 손 안닫는곳에 파스 붙히는 것이라고

 

이건 맞는 말

어디서 들었는데 어느 신부님이 등에 파스를 붙히려고 하는데 대량 더듬어서 붙히니 엉뚱한데 자꾸 붙더라고 뗏다 붙혔다를 몇번 하다가 할  수  없이  등하고 벽하고 대략 거리를 재서 벽에다 파스를 미리 붙혀놓고 등이가서 찰싹 붙혔다고 들었다

 

이거 실지 안해본 사람은 모른다 나같이 비쩍 마른 사람도 거의 손이 닿는데 어떤대는 안닿는곳이 있다 그럴때는

뭐냐 폰을 찍으려고 이름도 잊어먹었다 스마트폰 짐벌이라고 하든가 나도 집에 선물 받은것 있는데 별 쓸모가 없어 어디에다 쳐박아 넣어뒀다

 

암튼 스마트폰 끼워서 안보이는곳 찍는것처럼 넙적한 것을 그곳에 대략 끼어놓고 등에다 붙히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