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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여비서의 아파트

(아름다운 5060) 뜬구름. 추천 0 조회 79 20.10.04 05:30 댓글 펌글입니다

여비서의 아파트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룰루랄라 사장은 때 빼고 광낸 뒤...
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 사장님! 5분만 계시다 안방으로 들어 오세용.."


사장은 미리 예상을 하고 옷을 다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5분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난 후... 안방에서 여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니임... "이제 들어 오셔도 돼요.."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알몸으로 안방문을 연 사장은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사장님~생일 축하합니다"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사장님~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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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숫컷들이란 예쁜 여자만 보면 환장한다니까

그나저나 아무리 사장이라도 다음날부터 어떻게 사원들을 무슨얼굴로 봐야 할지 고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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