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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바이든 미국 46대 대통령 당선..역사상 최다 득표 기록

[그래픽뉴스] 바이든 미국 46대 대통령 당선..역사상 최다 득표 기록

이은현 디자이너 입력 2020.11.08. 13:39 댓글 136

 

(서울=뉴스1) 이은현 디자이너 = 미국 NYT, CNN방송 등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7일(현지시간) 속개된 펜실베이니아주 개표에서 49.6%를 얻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49.1%)를 누르고 승리했다.

 

이에 이미 확보한 선거인단 253명에 펜실베이니아주의 20명과 네바다 6명을 더한 선거인단 279명을 확보, 아직 개표가 안 끝난 다른 경합주의 결과와 상관없이 당선에 필요한 매직넘버(270명)를 넘겼다.

 

바이든 후보는 남은 경합주 조지아, 애리조나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고 있어 최종적으로 선거인단 300명을 넘기는 '대승'이 예상된다.

 

이로써 바이든 당선자는 3번의 도전 끝에 한국 나이 79세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 당선인이 됐다.

dgd01011@news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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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땐 아무리봐도 트럼프가 진것은 마구 '막말' 하는것이 1순위였을것, 이겨놓지도 않고 이겼다고 미리 말하고 다른것도 아직 결정된것 없는데도 트씨는 항상 미리 완료형으로 말한다

미국 대통령이면 헤게모니를 쥔 국가인데 그야말로  속된말로 ⓧ아치 같은 사람이라고 그들 나라에서도 말한다

학자나 석학들이 그를 가지고 논다는 말도 있다

 

 당분간 같은 미국내에서도 서로 갈라져 편싸움할것 같고 대법원까지 간다고 예전버릇 못버리고 저러고 있으니 취임식이 내년 1월이던가.....제대로라 하려나

 

그나저나 그 지겹게 듣던 막말을 안듣게 되어서 좋을것 같다

 

자고로 사람은 항상 말조심해야 하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이 아니 전세계를 대표한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은 미국의 대통령이 할말 못할말 가릴줄을 모르고 마구 쏟아내더니 결국은 국민의 심판을 받은것 같다(블,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