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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기

고향의 푸른 잔듸

 

 

아래는 그 옛날 가수 톰 존스가 부른 '고향의 푸른 잔뒤' 입니다 한국에서는 조영남씨가 부르기도 했죠

 

노래도 좋지만 여기 나오는 동영상은 좀 골랐습니다 빼여난 영상미 때문이죠

'고향' 하면 흔니 동구밖의 느티나무와 누렁이(소)도 빠질 수 없고 매미잡고 마당에 널어놓은 빨간고추며 곡식들, 친구들, 이 생각난다고 하는데 필자는 도시서 살아 그닥 고향생각도 안납니다

 

고향의 푸른잔듸 풀버전으로 틀어놓고 보면 영상미 아주 빼여납니다

 

그래도 저런 음악과 넓은 벌판을 보니 괜한 아련함에 젖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