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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골퍼의 응답

'골퍼의 응답'

 

골핑을 끝낸 골퍼가 집으로 가려고 주차장으로 갔다.

그가 그의 차 옆으로 가니 경찰이 그를 정지시키고는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약 20분전에 16번 홀에서 티옵을 한 적이 있습니까?”

“예 있지요.”

 

“당신은 훅이 나서 공이 나무를 넘어서 코스를 벗어 난적이 있습니까?”

“예, 있는데요,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순경은 진지하게 말했다.

“에-, 당신이 친 공이 고속도로로 나가서 운전하는 차의 전면 유리에 뚫었답니다.

그 차의 주인은 통제력을 잃고는 5대의 다른 차와 소방차를 받았답니다.

불을끄러가던 소방차가 정지가 되니 빌딩은 전소가 되었답니다.

이렇게 된 것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골퍼는 진지하게 생각을 하더니... .

 

“제 생각은 스텐쓰를 약간 더 크로스하고, 그립을 좀 더 세게 잡고

엄지손가락을 약간 더 아래로 내려잡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거북이를 근면과 겸손을 상징하는 동물로 간주하면 안 된다.
바다에서 경주를 시키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어떤 대상의 가치를 판단하는 방식은 거의가 이런 모순을 간직하고 있다.
세상이 그대를 과소평가 하더라도 절망하지 말라.
그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우주 유일의 존재다.

-이외수님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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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카페에서 퍼왔는데 맞는말 같다

세상은 자기가 아는것만큼, 자기 생각만큼, 겪은만큼, 자유로히 말 할수 있다 그렇다고 그게 맞는말은 더더욱 아니고

그래서 함부로 무엇을 판단해선 안된다 특히나 사람의 한,두번 실수를 가지고 낙인찍어 말해선 안된다

 

이미자가 있다 윗글은 거북이를 들었는데 '거북이' 하면 얼른 생각이 느린동물의 대표주자로 흔히 말하지만 물속에서는 전혀 아니다

 

세상은 모순으로 가득차고 만들어졌다 누가 뭐라해도 절망하지 말라

그대라는 인물은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위대한 사람이니까(블,저자)

 

바람이 불고 비가와서 지금쯤 많이 떨어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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