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씨에 대해

3일 늦은저녁 kbs방송에서 민주당 대선주자 9명을 불러 세워놓고 토론을 벌였다

라이브이니 안들을 수 없어 긴시간 들었다 

그전같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그런대로 사용 잘한다 서로 말싸움도 없는편

아직 대선 주자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아서 그런가 같은당이라 그런가

 

여당부터 했으니 다음에선 제1야당인 '국민의힘'도 부를것 

 

몇년전 대선 때 문재인후보하고 지금의 국민의힘 그때 당이름이 새누리당으로 시작해서 미래통합당이였나 

후보로는 홍준표 후보가 있었다 그때도 라이브로 봤는데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안철수 후보도 있었다 

홍준표 후보가 얼마나 웃기는지 네티즌들이 코메디로 나가도 될것이라고 ~~

 

가끔가다 그런후보도 나와야 재미있게 본다 

이번에도 또 나온다

윤석렬후보가 반짝 올랐는데 요즘 죽을 쑤고 있다 거의 '처가' 때문

 

오늘 민주당 토론을 보니 윤후보는 아직 '산' 근처도 못갔다는 식으로 그니가 그 사람은 '깜'으로 안본다

이미 파산한 사람 취급된다 민주당 후보들은 자기들중 누가 대선후보로 뽑혀 나갈것인지가 중요하지 야당에서 누가 나올것인지 아마 첨에는 리서치조사에서 윤후보가 앞서기도 하고 하다 윤후보 부인인 김건희씨가 무슨 벌언으로 이미 낙마된것처럼 

 

즉 김건희씨가 젊은날 누구와 동거하다 윤씨를 만나 결혼했다는 등, 그것보단 윤석렬x파일에서 떠도는 김씨가 강남 유흥주점의 '쥴리'라는 가명으로 일을 했다는것 

대선주자 1,2위를 다투는 사람의 부인이 입에 오르니 김건희씨는 그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것이 또 문제가 됬다

차라리 가만이나 있지 스스로 나서 "나는 누구요" 했다는것

 

이사건이 나자 네티즌들 댓글을 보니 절대 국모감이 아니라는것이 도배 하고있다 

관상이 국모감은 아니고 완전 유흥주점서 일하던 여자라는 둥, 성형을 얼마나 했고 눈이 무당처럼 무섭고 이름도 몇번을 개명했단다 어찌 그리도 잘 아는지

 

내가 보긴 예쁘기만 하던데

한국적 정서로는 김건희씨가 좋게 보이는 상은 아니다 순수하게 안보인다 

 

어느 사람은 김건희씨가 완전 '리얼돌'처럼 생겼다며 말을 던졌는데 그 밑에 줄줄이 사탕처럼 전부들 "맞아요"

리얼돌과 똑같이 생겼다고 하는데 나도 가만보니 진짜 리얼돌과 비슷하다

 

그러나 리얼돌처럼 생겼다고 욕 먹을 이유는 없다 

아무리 봐도 내눈에는 예쁘고 세련되고 머리도 그냥 질끈 뒤로 묶었는데 저정도이니 인물이 대단한것은 확실하다

 

김건희가 그냥 국회의원 부인이거나 하면 덜 할텐데 이나라 최고국가대표인 대통령 자리의 영부인이 되는것

네티즌들은 별별 말을 쏟아낸다 김건희씨가 영부인이 된다는것은 아주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며 재앙이라고까지 

단지 몇몇이 말하는것이 아닌 열이면 7명이 그런말을 한다

 

그런데다 몇년전인가 장모 최모씨에 대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는 무마됬다가 엊그제인가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다

 

가만보면 윤석렬씨 자신은 뭐 이렇다 할 허물은 없는데 처가에서 이러쿵 저러쿵 단순 '장모사건'만이 아니다

윤후보자는 60년생이고 김건희씨는 72년생 띠동갑, 2012년 두 사람은 결혼을 하는데 윤씨는 늦게 초혼이다

 

김건희씨가 대중에 관심을 받게 된것은 크게 3가지

동안외모와 재혼여부, 재산(70억대), 의혹(잔시기획사 현찰금 수수의혹) 등인데

 

그보다도 특히 입방아에 오르는것은 미래에 어쩌면 영부인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 사생활이 안좋다는것

 

쥴리라는 예명으로 강남의 고급룸살롱의 호스티스로 일했다는것과 이름을 몇번이나 개명하고 그런데서 높으신분들을 만난것 

 

첫남자는 아산병원 산부인과 의사와 2000결혼하고 03년도 이혼

두번째는 양00라는 누구와 2005년 동거 2008년 별거

세번째는 윤석렬과 만나 동거하다가 2012년에 결혼

 

그녀는 현재 2007년 설립된 '코바낙컨텐츠'의 대표이사다 

코바나컨텐츠는 가르띠에 소장품전,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색체의  마술사 샤걀전,

크코르뷔지에전, 등을 열었단다 

 

원래 이름은 김명신인데 삼성가의 이건희씨 부인 홍라희여사와의 친분관계로 김건희로 개명햇다는 설도

이쁘고 돈많고 권력까지 쥐고 있으니 시샘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연신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