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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바로 '나'

따뜻한하루 <good@onday.or.kr> 21.08.05 10:31

문제는 바로 '나'


어떤 남자가 한 식당에 갈 때마다
직원이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식당에 들렀는데 이번에도 또 직원이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한다고 느꼈고,
이 모습에 기분이 나빠진 남자는 결국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해 말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나한테만 그렇게 불친절한가요?"

그러자 직원은 억울해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다른 손님들과 똑같이 대했는데 언제나 선생님이 굳은 듯한 표정으로 저를 대하셨어요."

직원의 대답을 들은 후에야 이 남자는 자신의 표정과 태도를 깨닫고 사과했습니다.



평상시에도 항상 화난듯한 표정과 말투로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거나 또는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경우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 내면의 감정으로 인한 문제라는 건 공통됩니다.

즉, 문제의 원인 제공자는 어떤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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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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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더러 항상 불친절하게 여겼던 직원의 말들 듣고 자신을 깨달았다고 하는데

평상시에도 항상 화난듯한 표정과 말투로 주의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거나 또는 부정적으로 표현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경우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은 내면의 감정으로 인한 문제라는데는 공통점이라는것

 

맞는말이기는 하나 백%는 아니고 다른것은 몰라도 말투는 노력해서 고치도록 하고

원래가 좀 굳은 인상에다 불독같이 생겼거나 잘 웃지를 않거나 하는사람도 저런축에 낀다

물론 부정적인 생각이 밖으로 표출되어서 그것이 굳어버려 그런 사람도 있다 

 

배우들 연기를 자주 눈여겨 보는데 요즘은 영화를 잘 안보는편

여튼 드라마는 거의 안보고 이상하게 나이들수록 여자들은 드라마를 더 즐겨본다는데 난 거꾸로 젊은날은 그래도 드라마를 봤다 지금 드라마 안본지 수십년된것 같다 

엊그제 영화 '방법 재차의'를 봤는데 도대체 뭐가 뭔지 황당하다만 그것이 예전에 드라마 '방법'이란 타이틀로 나왔단다

 

여튼 드라마나 영화나 거기에 맞는 배역이 있다 

반대로 배우의 연기에 따라 전혀 아닌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악당전문배우도 있고 식모전문배우, 애로전문배우

천의 얼굴을 가진배우 등

 

어느 젊은 탈렌트는 시골서 올라와 식모살이 역을 자주해 감독에게 매달렸다 제발 한번만 그런역활에서 빼달라고 나도 아직 젊었는데 멋진 역활을 하는 역을 한번만 하게 해달라고 하니 감독 왈 "넌 딱 시골서 올라온 식모야" 하더라고

그배우 계속 그런역활하다가 다른 감독에게 그야말로 딱한번 주연을 차지했는데 아주 애로틱한 배우로 나왔다

근데 이게 그만 대히트를 친것 드라마는 아니고 영화다 

그 뒤로 몇번 드라마 나오더니 어느날 자취를 감췄다 누구라고 말하진 않겠다

 

필자도 인상이 썩 좋은 사람은 아니다 웃지 않으면 이상한 얼굴이다 나는 그냥 '멍'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화났냐고 가끔씩 묻는다 타인들 웃을 때 나도 곧잘 웃고 떠든다 

자꾸 그래서 어느날 거울을 가만보니 아무래도 팔자주름이 심술구져 보인다 

자주가는 피부과가서 상담을 하니 6개월~10개월정도 가는데 당시 지금으로부터 오래됬는데도 상당한 가격이다

한번에 펴진다면 돈이 약간 들더라도 하겠지만  주사로 자주 약품을 넣어줘야 한다나 뭐라나 좀 오래됬다

 

분명 아무생각없이 그냥 멍해 있는데 나뿐사람으로 취급받으면 되게 속상하다 

살아온 세월이 그사람을 말해준다고 하지만 안그런 얼둘도 있다 그런사람은 자주 웃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사람은 인물도 어느정도 타고나야 한다 

 

"에고! 내 팔자야! 어찌 그리 못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