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漢句◇

◐――――자유 게시판죽음을 한자로 높여 부르는 말의 표현 들

애숙추천 0조회 8321.09.09 09:26댓글 6

에서 가져왔어요

◇죽음의 漢句◇

 

[죽음을 한자로 높여 부르는 말의 표현 들]

 

이 말은 모두 죽음을 일컫는 말 입니다. 

높임말이 발달한 한국어에서는 될 수 있는 대로 높임말을 써 죽음을 알립니다

 

1. 서거(逝去)’는 대통령 같은 정치지도자나 종교지도자,

      위대한 예술가등 사회적 공헌이 큰 사람의 죽음을 일컫는 말로 사용됩니다.

 

2. ‘별세(別世)’는 ‘세상을 이별한다.’라는 뜻으로 

       윗사람의 죽음을 가리킬 때 가장 많이 쓰는 말입니다.

 

3. ‘타계(他界)’는 ‘귀인의 죽음’을 말하는데

      ‘서거’를 쓸 정도는 아니지만, 사회에 적 잖은 점에서 별세 와 차이가 있습니다.

 

4. ‘영면(永眠)’은 ‘영원히 잠들다’는 뜻이고,

 

5. ‘영결(永訣)’은 ‘영원히 이별하다’하는 뜻입니다.

 

6, 비슷한말로 ‘영원히 떠나간다.’라는 뜻의 ‘영서(永逝)’라는 말도 쓰입니다.

 

7. ‘운명(殞命)’은 ‘목숨이 끊어진다.’라는 뜻이고,

 

8. ‘임종(臨終)’은 ‘마지막에 다다른다.’라는 말입니다.

 

9.‘작고(作故)’는 ‘고인이 되었다'는 뜻으로 죽음을 높여 부르는 말입니다.

 

10. 종교마다 죽음을 뜻하는 말이 따로 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죽음을 ‘좋은 끝맺음’이라는 뜻의 ‘선종(善終)’이라고 하고,

     개신교에서는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라는 뜻의 ‘소천(召天)’이라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승려의 죽음을 ‘고요한곳에 들어가다’라는 뜻의‘ 입적(入寂)’이라고 합니다.

 

11. 돌아가신 분의 가족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할 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 말의 뜻은‘예를 다하여 돌아가신 분이 저승에서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임. 

 

옮겨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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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누군가가 씰데없이 하는말

 

웬수같은 남편이나 아내가 죽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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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졌다고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