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모음

'말의 세 황금문'

따뜻한하루 <good@onday.or.kr> 21.11.20 07:54 

'말의 세 황금문'



간혹 쉽게 내뱉은 말 한마디로 인하여 큰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란 큰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스 데이의 '세 황금문'이라는 책에는 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이 세 개의 좁은 황금 문을 지난 뒤 말하라.

첫째, '그것은 사실인가?'
둘째, '그것은 필요한 이야기인가?'
셋째, '그것은 친절한 말인가?'

이 모든 문을 통과했다면, 그 이야기를 해도 좋다.
그리고 그 말의 결과가 어떨지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일언전십사(一言前十思) 한번 말하기 전에 열 번 생각하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말은 마음의 초상이자 사람의 인품을 볼 수 있는 하나의 도구로써 잘 다스려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 E. 리스 –
--------
 
말처럼 무서운것이 없다  실제를 말하고 거짓을 말하기 때문이다
 

말은 얼마든지 쏟아낼 수 있다 그것이 어떤말이든 무슨말이든 

그러나 과연 그말들이 다 믿을수는 없다 그렇다고 누구나가 다 진실되게 말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있는 그대로 말하기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다 

 

말께나 한다는 사람들 대부분 말을 아름답게 치장한다 불리한 말은 안한다 장점만 말한다

광고회사에서 무엇을 알릴 때 좋은것만 말하지 나쁜것은 말하지 아니한다 

 

사기꾼일수록 말을 잘 한다고 

 

사람을 사귀어 볼 때 다른것은 몰라도 상대방의 말을 들어보면 안다

말을 얼마나 조심해서 해야할지 (블,저자)

 

어떤 이가 주고받는 말은 아름다운 음악처럼 감정을 건드리고, 우리를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낯선 세계로 인도한다

(백수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