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한마디

임인년 올해는 호랑이해다 올해 태여나는 아이들은 호랑이 띠다

어렸을적 아이가 울면 "자꾸 울면 저기 호랑이가 와서 잡아간다"이런말을 했다

 

호랑이란 이미지는 좀 무섭고 야성미있고 한국에선 호랑이는 친근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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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토끼가 길을 가다가 그만 호랑이에게 잡혔다 꼼짝없이 죽게되었다 

토끼는 꽤를 내어 호랑이에게 말했다 "너가 여기서 힘이 제일 쎄다며?..."

호랑이 : "그렇다! 내가 제일 힘이 쎄다"

토끼   : "호랑이 너보다 힘이 더 쎈 동물을 알고 있는데 한번 누가 이기나 해볼래?"

하니 호랑이가 자존심 상해  '그러마' 

 

토끼는 호랑이를 데리고 자기가 아는 사자굴을 찾아가서 사자하고 쌈 시킬 참이었다

 

토끼 : "사자야 나와봐라 여기 너보다 더 힘 쎄다고 하는놈을 데려왔다"

사자 : 굴을 나오면서 "도대체 어떤놈이 나보다 더 힘쎄다고 자랑이야" 하며

나오니 호랑이가 떡 버티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걸 본 사자는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냅다 달렸다 

 

그걸 본 토끼 "사자야! 도망가면 어떡해 네가 여기서 그래도 가장 힘이 쎄잖아!"

사자 왈 : "야 토끼야 너 호랑이 문신한것 못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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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본당 신00 신부님의 개그였습니다 

 

실지 두 동물은 그야말로 동물의 왕국에서도 최고위치에 있는데 덩치는 호랑이가 더 크다

사납기는 사자가 더 하다는데 

 

그전에 울나라에서 암호랑이와 숫사자 교배가 있어 새끼를 낳은적 있다

새끼 이름을  '라이거'라고 졌단다 

 

동물원에서 얼룩무늬 덩치 큰 호랑이가 어슬렁 거리는것도 볼만하다 

고양이랑 닮아서 호랑이는 고양이과에 들어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