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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기

배호~'사랑할 수 있다면' 1969 (드럼치는영상),트위스트?

배호~'사랑할 수 있다면' 1969 (드럼치는영상)

 

https://youtu.be/mz3DNcyBalc

박춘석씨의 작곡

중저음의 노래 여전히 듣기좋다마는 너무 이른 나이에 안타깝게 됬다

트위스트가 신나게  니오는데 지금보니 왜그리 촌스러운지 

 

드럼도 잘친다 만약 저노래를 함께 한다면 드럼은 슬슬처야 할것 

신나게 치는 드럼때문에도 그는 잠시 시름을 잊을 수 있었을것 

 

트위스트가 언제 유행했던가

 

트위스트펌도 있단다 꼬불꼬불하게 젊은 사람들이 긴머리를 그렇게 한다고

 

1960년대에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춤의 일종. 발목 부분으로 균형을 잡고 가슴, 허리, 팔을 좌우로 움직이는 형태의 춤[출처]. 쉬워 보이지만, 느낌있게 추는 것이 의외로 쉽지 않은 춤. 미국의 가수 처비 체커의 1960년 곡인 The Twist에서 유행이 시작되었고, 1년 뒤 나온 pony time 뒤 으로 인기의 절정을 찍었다.(나무위키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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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h8eb_ACLl8

Chubby Checker - Let's Twist Again (lyrics)

2분 20초 나옴

 

 

한국에서는 1962년, 배우 김한섭이 영화 "아름다운 수의"에서 이 춤을 알리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당시 감독인 신상옥이 그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아예 예명을 트위스트 김으로 바꿔주면서 그의 상징이 되었다. 이후 60년대와 같은 열풍은 없지만, 지금도 조금씩 변형되면서 꾸준히 사랑받는 춤이 되었다. 가요에서는 꾸준한 소재가 되는 춤이기도 하다. 설운도의 히트곡인 사랑의 트위스트는 아예 제목에 춤 이름이 들어가고, 그 외에도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등 최신 트로트 곡에도 변형된 형태로 등장하기도 한다.(나무위키펌글)

 

지금 아이들은 젊은이들은 김한섭이 누군지 모를것 당시 '트위스트 김'으로 불렀다

나도 그를 몇번 본적 있는데 한참 때 본것이 아닌 그는 이미 나이가 들었음에도 가끔 무대에 나와 춤을 추었는데

그닥 잘추는것 같지 않았다

오히려 영화에서 춘것이 더 멋있게 보인다

 

그는 나이가 들었어도 살이 찌지않는 체질로 몸이 가벼워서 흔들었는데 당시 듣던 그 또래의 남자들이

"도대체 언제적 트위스트 김아냐?" 하던말이

그는 평생을 춤만 추가 간것같다 물론 젊을때는 영화에도 꽤나 나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