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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전쟁과 나쁜 평화란 없다

따뜻한하루 <good@onday.or.kr> 22.02.25 07:36

좋은 전쟁과 나쁜 평화란 없다



오래전 내전으로 황폐해진 한 마을에 포탄이 떨어지고 어른들은 물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마을 곳곳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두려움과 울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그때 잔뜩 겁을 집어먹은 동생을 감싼 오빠가 있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 오빠가 있잖아!"

오빠의 그 손은 비록 작고 여리지만
어떠한 무서움과 위험으로부터 가려줄 것처럼 위대해 보였습니다.



계속되는 전쟁, 공포, 죽음...  같은 지구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그들은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전쟁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이유로도 무고한 아이들이 희생되는 전쟁은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특히,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이들이 이제는 전쟁의 피해로 고통받지 않도록 그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전쟁은 때때로 필요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필요하더라도 그것은 언제나 악이며 선이 아니다.
우리는 남의 아이들을 죽임으로써 평화롭게 사는 법을 배워서는 안 된다.   – 지미 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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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이 한창일때 오빠들이 자원해서 가곤했다 그러다가 전쟁이  길어지니  일찍 군대간 남자들이  월남전을 참전할 수 있었다 내또래  비슷한 남자들도 

 

1955년 11월 1~ 1975년 4월 30일까지 였으니 도대체 몇년간을 전쟁을 했는가

그 비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특히 7살 정도의 여자어린이가 홀딱벗고 울면서 달리는것을 찍어서 전세계에 알려 무슨상을 탔다고  하는데 내가 어릴때지만 너무도 사진만으로도 비참하고 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아직도 지뢰를 밟아 어린이들이 다리가 짤려나가고 굶주림은 여전하고 

 

전쟁에 뭐가 남겠는가

굶주림은 기본이고 악만 남아서 힘있는자들은 약탈하고 빼앗고 죽이고  모두가 희생대상이지만 특히 어린이아 여자들이다 

 

세상에 전쟁이 없을 수 있을까?

전쟁은 없어지지 않는다 인간들은 없으면 전쟁을 무슨 명분을 붙혀서라도 전쟁한다

지금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침공으로 서방세계에 도움을 청하고 있지만 ~~

국민들은 벌써부터 피난행렬을 이루고 이웃나라 폴란드도 긴장을 하고 있다

 

전쟁은 모든것을 파괴한다 인간이 어디까지 악한지 전쟁에서 그걸 가장 잘 안다고 월남전에 참전했던

오빠들이 말하는것을 들었다 명령에 의해 무조건 총을 쏴야되고 적군이 죽어가는 것을 보며 희열을 느끼고

 

더 이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커지지 말아야 할텐데 ...전략상으로 군사력으로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쨉도 안된다 잴 미운것이 강한 나라가 이웃의 약한 나라를 공격하는것 

 

아무튼 전쟁은 없어져야 할 가장 큰 요물이다 (블,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