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찻집내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5670 아름다운 동행의 풍경이 있는찾집의 펌글입니다
내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 하지 않으며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시 내지 않고 혼자서 간직하다 금방 평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일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가서 힘이 부쳐 쉬고싶을 때
그냥 맘 가는 대로 훌쩍 떠나는 용기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 더 나이를 먹게 되도
어린아이처럼 순수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것에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에 익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행복을 오래오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결정했어 행복하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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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있는 글은 누구가 간절히 바라는 글이다
누가 이토록 아름다운 솔직담백한 글을 썼는가?
쉽게 성내고 화내고 그골이 깊게 오래도록 가는 버릇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몸도 맘도 허약하면서 크게 상처 받으면 몇년을 못잊고 가슴앓이 한다
이제 세월 많이 흐르고보니 때가 되어 그런가 타인을 이해하려 한다
화도 성도 덜내고 스스로 평혼해지려고 노력한다
한가지는 지킨다
몸도 맘도 세상 일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가서 힘이 부쳐 쉬고싶을 때
그냥 맘 가는 대로 훌쩍 떠나는 용기는 있어 가끔 실행에 옮긴다(블,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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