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트 모짜르트(아버지) ... 어린이(장난감) 교향곡 C장조 Toy Symphony,
10분 28초 좀 길다마는 조금 듣다보면 전혀 길지 않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다
장난감 교양곡은 글짜 그대로 장난스런 곡에다가 연주도 그렇게 나오고 모짜르트 아버지인
레오폴트 모짜르트의 작품임이 판명되었다
우리 여동생이 젊은날 그때 이란이었다 그쪽으로 일을 가서 아침되면 기숙사에서 저런음악이 자주 나왔다고
어느날은 녹음해서 가져온것이 바로 저 장난감 교향곡이었다
동생은 음악에 대해 더구나 클래식에 대해 무지했는데 매일같이 듣다보니 너무 듣기좋아 한국에 가서도 들어야겠기에
녹음해서 가져왔다고 한다 이거 말고도 모짜르트(아들)의 다른 음악도 가져왔다
두 부자는 전체적으로 밝은 음악을 햇던편 모짜르트가 왜그리 개구장이였고 명량했는지는 아버지를 닮았나보다
그렇다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가 항상 명랑한것만 작곡한것도 아니었다
'아베 베름 코르프스'는 얼마나 경건한가 그외 여러가지도 수준작을 많이도 작곡했는데 영화 '엘비라 마디간'의
피아노 협주곡 21번은 심금을 울린다
말이 길어졌다 여튼 현재 나오는 장남감 교향곡 새소리 나팔 북소리 트라이앵글소리도 들리고 당시
유행하던 오락음악의 성격을 살렸다는 말도 있다
"모짜르트가 살아있다면 아마도 오스트리아를 사고도 남았을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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