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RV.356
Antonio Vivaldi - Violin Concerto A minor RV 356
7분 30초 나온다 비발디도 바이올린을 좋아하고 빠른음을 즐겨서 지루하지 않다
서울지하철서 자주 나온 음악이란다 글쎄???? 그렇게 지하철을 탔어도 눈으로 이것저것 보거나 잠들어서 그런가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음악전문인이 그렇게 말하니 맞는다
현악합주아 바이올린의 합동연주 인원은 많지않다
지하철서 자주 나오다보니 장난스런 승객이 "환승 협주곡"이라고 이름을 붙혔단다
그래서 길게가는 지하철이 있다 길어봤자 20~30분이면 진짜로 지루하게 가는데 주로 환승역이나 종점에서나왔다고 어전지 내가 그리 들어보지 못한 곡이다 난 비발디도 좋아한다
모짤트는 피아노를 즐겼고 비발디는 바이올린을 즐겼다 초상화보면 긴 노란머리에 항상 바이올린을 들고 있다
오죽해야 그의 진짜 하는일은 성당의 미사를 드리는 성직자인데 미사생각보나 잠깐 제의방에 들어가서 그 명춘간에도 자곡하느라 얼이 빠졌다는 소문 교황청에서 듣고 그에게 벌은 준것은 사실 그는 그걸듣고 더좋아햇다는 후문
장조와 단조를 즐겨썼다 듣다보면 그것을 저절로 알게된다
1악장은 알레그로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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