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사진
한국이 낳은 천재축구선수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했다 아시아 최초로 골든 부츠의 주인공이 되고
5월 23일 토트넘과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 리그38라운드 마지막 원정경기라고 한다 여기서 흥민이는 2골을 넣었다
토트넘 훗스퍼는 승점 71점으로 최종 순위 4위로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복귀하게 되었다 프리미어리그 4위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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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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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23 02:49 | 수정 2022-05-23 02:50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세계 최고 무대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손흥민은 노리치시티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두 골을 터뜨려 한 시즌 개인 최다인 23골을 기록했습니다.
득점왕 경쟁을 벌이던 리버풀의 살라가 울버햄프턴전에서 한 골을 추가해 손흥민과 동률을 이루면서 손흥민은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잉글랜드를 비롯해 스페인과 독일 등 유럽 5대 빅리그에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건 손흥민이 처음입니다.
손흥민의 두 골을 앞세워 5대0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리그 4위를 확정하면서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권도 획득했습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애스턴빌라전에서 3대2 역전승을 거둬 2위 리버풀을 승점 1점차로 제치고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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