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이 40이 되도록 마마보이였다 어려움 생기면 기도만 했다 말도 생각도 근거가 없어 허무맹랑한 말 만하고 살았다 이런 사람은 도망자다 어려운 일을 피하려는 도망자다 자신이 찌질 이라는것을 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피해망상이 있고 사람을 만나는것을 싫어한다 대인기피증이다 정서적 교류를 못한다 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지들끼리 즉 괜찮은 사람들끼리만 만나면 날지를 못한다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야 심리적으로 풍요로워진다
구약성서는 내맘의 어두운면을 보게 만든다 내가 싫은 사람도 만나야 한다 자기안에 사는 사람은 세상밖으로 나가야한다 그런데도 자기만의 성을 쌓고 나만의 문화 나만의 언어를 사용한다 공유된 언어를 써야되는데 자기만의 언어를 써 소통이 어렵다
40살 넘어 00안가고 이렇게 사는 사람들 점점 늘어난다 인터넷만하고 친구도 안만나고 하니 부모들이 불한해한다 나가서 무엇을 했다가 비난받으면 바로 포기해버린다 착하기는 한데 쉽게 포기한다 나가기 싫어 하는것이 타인들에게 비난 받을까봐서이다
인생을 대하는 4가지의 태도
①할 수 있다
②할 수 없다
③해야 하는데..
④난 못해
자식이 ①②번이면 자식복 있는 사람이다 ③은 짐이다 ④은 업이다
어떤 사람이 늘 ④번이였다 "난 할 줄 아는게 없어 잘 하는것도 없고" 엄마가 "넌 끝까지 하는게 없어!" 그게 항상 맴돌았다 도대체 길이 안보였다 이런사람들이 이런일이 깊어지면 자살충동을 느낀다 살아있다는 자체가 부담스러워 잠자는 시간은 늘어나고 친구끼리 만나면 "넌 뭐하니?" 하면 대답을 못한다 자꾸 안으로 들어가 다 포기하고 싶어진다
그렇다고 멘토도 없고 길은 안보이고 하면 자꾸 초라해진다
'해리포터'를 쓴 조앤롤링도 그랬다고 한다 "도대체 내인생은 왜 이럴까!" 주의에선 "너 인생 이렇게 끝낼꺼야?"
그녀는 자기의 의지를 버리지않고 창작활동을 이어나갔다 가난하고 미혼모이고 하는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눈앞에 닥친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살아가지않고 누구하나 알아주는 사람없어도 막연한 현실에서 창작의 끈을 즉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야 말겠다는 자기만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인터뷰에서 단지 본인의 책이 서점에 진열되있고 자기책을 읽고 주러워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상상했다고 한다
"난 하고야 말겠어" 하는 자기만의 믿음을 가져야한다
내가 지금 찌질이 루저일망정 갈 때까지 가보는 것이다
절대 포기하지마라 위기가 닥쳤을 때 몸을 던져라
인간의 마음안에는 강한 에너지가 있는데 대체로 잘 안쓰고 있다고한다 최선을 다하고 죽을 각오를 하면 숨은 에너지가 나타난다 차 밑에 깔려있는 사람이 죽을것 같아서 차를 들어올리는 경우도 있다
인간은 끝나지 않은 존재다
그러나 인간은 길 위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