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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성격장애 1

공동체 멤버중에 성격이 독특한 사람들이 어디든지 있어 주의에서 힘들어한다 그런소릴 들은 어느 상담가가 "내 보내라" 한다  한남자(여자)만 고생시키면 되는걸 괸히 데리고있어 힘들어하지 말아라

실지 여러사람이 함께하는 공동체는 내것을 양보하고 살아야 한다 우리는  이런사람들을 보통 진상, 꼴통, 성격장애자들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한두명이 싫어하면  그사람들 탓이지만 여럿이 싫어하면 그건 분명히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것이다

직원 뽑을 때 성격유형을 본다 결혼은 더하다 실지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성격이라고 한다 돈을 잘 버는데 성질이 지랄 맞아봐라 살아가기 힘들다 그러나 세상은 예외로 성격장애자들 많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신경증 즉  "니 탓이요"를 잘한다 주로 그들은 "내가 뭘 잘못했어!" 하며 "다 네 탓이야!"를 한다

정신병하고 좀 다른것은 정신병은 퇴행을 잘한다 타인을 크게 해치지는 않는다 그러나 신경증과 성격장애자는 다르다 성격장애는 타인을 힘들게 한다 

에니어그램, MBTI 는다 성격이 들어있는데 조금 두드려진것이 올라오면 그것으로 구별짓는 것이다 

 

성격장애자들의 특징은 감정조절 기능이 잘 안된다 분노조절을 해야하는데 고장이나 나타나 보이는것이다 

부모자식 간에도 갑질이 있다 부모가 갑질일 때도 있고 자식이 갑질있 때도 있다 

정도가 심하면 사회생활하기 힘들다 타인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교통사고 나면 일반적으로 서로 어떻게 할것인지 타협점을 찾는게 우선이다 그런데 자기차 건드렸다고 주먹부터 나가고 망치들고 일어나고 하는 사람들은 성격장애다 

 

어느분은 여행을 자주간다 혼자안가고 사람들과 여럿이 가는데 피곤하고 지치면 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중국 어디를 갔다 면세점을 가게됬는데 인솔자가 물건을 사도록 유도하며 나가지도 못하게하고 또 가관인것은 고압적으로 말하며 상품을 사게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분이 좀 따졌다 그랫더니 "그러니까 싸구려여행 다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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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딱한번 흔히 길에서 아주머니들이 주는 찌라시 돌리는데 당일치기 만원 하는곳을 신문보고 예약해서 갔다 생전처음 이렇게 가는데지만 곧장 안가고  어디어디 들르고 뭐를 사라고 한다는 소리는 주의에서 들었다 안사면 된단다 

 맨 앞 좌석타고 갔다 물도 주고 아침밥을 준다며 나더러 돌리라고 한다 돌려주고 나는 안먹었다 10시쯤 어디 내리더니 역시나  공장돌고 한참을  선전하며 사라는것이다 몇몇이 산다 금액도 결코 싼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산다 이런데를 3군데나 들리고 또 올때 차에서 사탕을 인솔자가 파는 것이다 

기분 나뻣던것은 여기도 인솔자가 어떻허든지 물건을 파는것이다 꼭 사야하는것처럼 기분나쁘게 말한다 

그러고나서 난 두번다시 이런여행 절대 안간다 그런데도 이런데를 단골로 가는 사람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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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의 인솔자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타인에게 불쾌감을 준다 아무리 영업적으로 말했다지만 그래도 해외여행인데  한사람의 진상이 여러사람을 불쾌하게 만든다

 

상담하러와서  갈구는 성격장애자도 있다 "어디 학교 나왔어?" 하며 2% 부족한점을 찾으려 애쓴다

그러니 개인병원이나 한의원가면 벽에도 뭔가를 잔뜩 걸어논걸 우리는 볼 수 있다 "나 이런 사람이야!" 하는것이다

종류도 많다 편집장애자, 히스테리, 경계성, 회피성, 두려움성, 의존성,  수동성,강박성,.....

자기애적인 사람은 예약없이 식당가서 좋은자리 골라 앉는다

편집성은 의심이 많고 뭐 속이는것 없나 한다

의존성은 자기는 고기를 싫어하면서도 상대방이 좋아하는걸 그냥 먹는다 부모님 말 너무 잘듣는 아이들도 마찬가지

수동성은 흡연석에서 담배피면서 연기는 금연석에 날려보내고 강의 들으러와서 듣지는 않는다

반사회적성격장애자는  술 먹으로가서 웨이터가 맘에 안들면 폭행한다

히스테리는 반주를 먹고 음악듣고 춤을 춘다

강박성은 흩트러진걸 못참는다 테이불 숟가락도 나란히 있어야한다 대체로 깔끔하다

 

어떤 사람이 누굴 찾아와서 만났는데 "저기 잠깐만 밖에 있다 오실래요?" 한다 그렇게하고 들어와보니 흗트러진 책상 옷장 등을 말끔히 다 정리해놓았다 당사자는 한참동안 책을 못찾아서 힘들었다고 한다

 

자기애적성격장애자가 많다  나르시스적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중요하다 자기를 너무 사랑해 타인을 사랑할 여유가 없다 처녀들중에 이야기하며 계속 거울보는 여자들이 주로 그렇다

일찍 결혼해 아이를 낳고 아이더러 "어디가서 엄마라고 하지마" 처녀같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이다 엄마라는것을 부정한다 아줌마라는 말을 싫어한다

이런 사람들은 이혼하게되면 양육권문제로 아이를 양육하려 하지 않는다  숫컷들은 원래 잘 안키울려고 하는 기질도 있다  아이를 왕자 공주처럼 꾸미고 다니는 사람도 자기의 위신을 높이고 싶어서이다

 

결혼도 정략결혼을 한다 사랑이 없어도 신분상승만 하면 되는 것이다

사회적 성공자들중 올바른 사람은 자기의 업적을 말하지않고 실수한것을 말한다 일반인도 마찬가지 끊임없이 자기자랑 하는 사람들 많다  정말 재미있는 사람들은 실수담을 말한다 성격장애자들은  실수담을 잘 말하지 않는다

성형수술하고 알려지는게 싫어 친구관계 끊고 앨범도 없애고 자신들의 무지를 희피하고 좋은 지위를 탐낸다 내가 잘하는 인정하는 자리만 골라서 간다

 

우월콤풀렉스는 타인에게 자신의 위대함을 교육시켜야 한다 아첨을 좋아하고, 똥파리들이 자기들끼리 과신한다

"식사하셨어요?" 하면 "지금 조찬중 입니다" 한다 자신을 한없이 올리려고 용어도 다르다 심하면 자기의 얼굴을 '용안'이라고 한다

지난날의 잘 나가던 이야기, 자격증이야기도 많이한다

우월컴풀렉스하고 쌍둥이가 시샘컴풀렉스이다  시샘은 뛰어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앙심을 품고 타인을 쓰려트리려한다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프다 누가 뜨면 "걔 내가 키웠어!" 

자기가 버린 여자가 행복하게 사는꼴을 못본다 심하면 상대방 남자에게 "걔 내가 버린 여자야!"

어쩌구 저쩌구 말했지만 실제로 우리는 다 조금씩 갖고있다 인간자체가 불완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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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서 예수가 이타주의를 말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라 했지만 지나친 이타주의는 피곤하다 예를 들어 같이 밥 먹으러가서 자긴 안먹고 계속 그밥을  "너 다 먹어"하며 준다면 과연 좋을까 

어떤사람은 밥 먹으러 같이가서 "아프리카에 굶어죽는 사람들 많은데..." 하며 안 먹더란다 여러분은 이런사람하고 식사할 기분이 나는가? 주의만 피곤할 뿐이다 

제 맘에 없는 이타주의는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 진짜 이타주의적인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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