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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영성심리3

육이 욕망하면 성령을 거스른다

그리스도 영성을 제대로 이해 하려면?

그리스도와의 관계, 그리스도의 생할, 성령의 관계, 교의신학을 염두에 두고 계시된 교의다

교의신학은 윤리신학의 영성에 기초를 두고 있다

 

삼위일체- 그리스도 중심없이 영성을 말 할 수 없다

윤리신학 : 그리스도의 행위(사랑의 질서, 사랑의 행위)

그리스도의 윤리정점은 사랑이다

행위의 규범을 찾아야 한다 요청되는것이 인간학이다

윤리신학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신학적 인간학, 인간적 인간학, 전인적 인간학)

 

신학은 영성안에서도 영감을 얻는다

이태리 그레고리안 대학은 특히 영성심리학과는 학점짜기로 악명높다  그대학을 나오신 수녀님이 얼마나 힘들게 공부했는지 모른다고,  그만큼 어려운 과목이다

물질과 과학이 신의 자리를 노리고 올라오는데 현대의 삶이 녹녹하지도 않고 모든 세상사람들에게 영성심리를 알게 할수도 없다

예수회 신부들은 현대의 영성에 조금은 열려있다 영성생활 안에서 인간은 전인적으로 이해  전인적인 인간이 예수를 닮고 따르는 것이다

 

전통적인 영성의 여정 3단계는 ?

정화 조명 일치인데 단계적이다 

성장이 직선적이 아닌 용수철처럼 올라온다

디오니소스는 신풀라톤 사상을 빌려서 정화, 조명, 일치를 말함

 

정화의 개념 : 정화란 원시시대부터 있었다 악의 세력으로부터 자유러워지기 위해 바로 이개념을 사용 초자연적 관계에서도 정화예식이 필요했다 

원시시대 제사장들이  신에게 의식을 드리기전에 자신들의 몸과 마음을 정화했다  

인간의 출생 사망 결혼.....인간의 영역안에 정화는 사용되 왔다 

가톨릭 교회는 정화해야 할 죄로 7죄종을 말한다

허영, 질투, 탐욕, 탐색, 분노, 나태, 교만,

 

교만이란?

무한한 자기욕구이며 현대의 용어로는 자기중심이다   (자기욕구     자기중심성)

 

거룩하신 하느님과 일치하고 바르게 살고 죄와 무질서의 집착으로부터 벗아나야 한다

인간의 내면의 정화는 동기의 정화이다  자신의 정화 없이는 하느님 사랑, 이웃을 사랑할 수 없다

그렇다면 현대적 의미의 정화는?

일상 삶 안에서의 정화이다

의식차원의 일시적이고 피상적인 것이 아니라 전인적 사랑의 인간의 자율과 함께

무의식의 집착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가짜 선을 선택 할 수 있다

소수의 인간만이 깊은 내면의 의식하지 못한체 순수한 이성의 결정을 말한다

 

정화는 2가지

수동적 정화 : 신의 은총 + 인간의 노력

능동적 정화 : 자신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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