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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영성심리 4

 

카리스마는 성령의 은사(교회의 성장과 풍요를 위해 생명을 주는 성령의 선물임 하느님으로부터 주어진다)

카리스마는 근원적으로 교회의 영적비젼에 도움을 형성 삶과 활동의 원천이다

카리스마는 어떤 활동에 적합하도록 하는(하게 하는) 은총이다

카리스마는 활동을 통해 알려진다

 

수도원창립 카리스마도 있다 이것은 남녀 창립자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영성의 형태와 사조직의 형태 특별한 전통이며 카리스마는 주님이 항상 직접 주신다 그러나 한편 카리스마는 정의되기 힘들다

 

"우리는 하느님으로부터 왔다 부르심에 응답하는 행위가 초월적인 행위다"

 

인간의 발달을 보면 처음에는 자아의식이 없다 아기적에는 희미한 엄마의 의식이 보인다

그러다 7~8년 지나면 엄마와 나의 관계를 보게되고 인식한다

청년기가 되면 "나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이 계속된다

 

우리는 변화하고 되어가는 인간이다

 

인간의 발달의 역동을 배재시키고 말할 수 없다 신을 향해서 계속 움직이는 초월성이다

인지발달정서, 대상정서, 관계정서, 도덕적정서, 종교적 정서, 이것들의 종점은 호모사피엔스 자질임

절대 진리인 신에 도달, 세상의 진리에 도달한다고 말하지만 실은 신의 진리에 도달할 때까지 이런것이 눈에 안보인다

인간발달의  법칙이 '전진'이라 하더라도 퇴행을 부정될 수 없다

 

탁월한 도덕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6단계의 도덕성에 도달된 사람은 몇 안된다  퇴행은 자아초월이 막아서 신께 이르지 못한다

인간은 정확하게 말하면 신비다

인간은 영원한 무한한 세계 있어서 중간자이다 행복은 오로지 신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

 

콜버그의 6단계의 도덕성

제1수준 : 인습 이전 수준 (Pre-conventional level) 규칙이 내면화되지 않았으며 벌을 피하기 위해서 또는

              상을 받기 위해 외부에서 주어진 규칙을 따른다.

 1단계 : 벌과 복종의 단계 (Obedience and punishment orientation)-한 행위의 옳고 그름은 그 결과에

           달려 있다.

  2단계 : 도구적 목적과 교환의 단계 (Self-interest orientation)-보상을 얻거나 개인적 목적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규칙을 따른다.

제2수준 : 인습 수준 (Conventional level) 다른 사람의 승인을 얻기 위해서 또는 사회적 질서유지를 위해               규칙과 사회적 규범을 따르려고 노력한다.

3단계 : 개인간의 상응적 기대, 관계, 동조의 단계(Interpersonal accord and conformity)-다른 사람을

           즐겁게  하는 행동, 도울 수 있는 행동 또 다른 사람들이 승인하는 행동이 바로 도덕적 행위이다.

4단계 : 사회체제와 양심보존의 단계 (Authority and social-order maintaining orientation)-법에 반영된

           사회의 의도를 고려하여, 법적 규칙을 따르는 것이 옳은 것이다.

제3수준 : 인습 이후 수준 (Post-conventional level) 옳고 그름을 정의의 원리에 의해서 판단한다.

5단계 : 권리 우선과 사회계약, 혹은 유용성의 단계(Social contract orientation)-법의 목적이 다수의 뜻과

           인간가치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6단계 : 보편윤리적 원리의 단계 (Universal ethical principles)-가장 높은 도덕단계로 옳고 그름을 개인의

           양심에 비추어 판단함.

 

가치를 떠난 인간존재른 없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의미탐구를 한다

인간은 모두 가치탐구를 한다

그냥 태여났으니까 적당히 산다고 말해도 은근히 자기의 의미를 탐구하고 가치를 탐구하는데 이것이 없어지면 생을 마감하기 쉽다 더 이상의 자기의 가치와 의미가 없기에

 

인간은 가치를 발전하고 선택하면서 자기를 초월한다 가치의 발견은 자아발견이 될 수 있다

인간은 가치에 의해 중재된다

가치평가 : 인간 본질의 중심

선천적인 가치추구 자아초월의 현장에서 일상생활에서 모든 삶은 가치가 있다 그런면에서 상품은 가치다

하찮은 돌맹이도 가치있다 들에 핀 풀한포기도 가치있다 쓸모 없는 인간은 없다

 

필요와 욕망을 필요(?)시키는것이 가치이다

행복도 가치, 정신적 활동도 가치.

종교들의 가치는 신이 중심이 된 가치하고는 다르게 말해 질 수 있다 즉 불교,유교는 신의 중심보다 도덕이 자리잡고 있다 (잘 알아듣기를,,,,)

 

삶의 방향에서 신을 되찾게 되면 삶의 문제는 해결된다  하느님과 나의 관계중심이 바꿔지면 삶이 힘들게 된다 하느님은 모든 의미의 가치의 주인이다

자아초월은 은총으로만 이뤄진다

자아초월은 그리스도의 사랑, 희생이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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