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절친하고 화담숲을 갔다 원래는 월드컵공원으로 억새을 볼려고 했는데 요새 화담숲이 좋다고 그리로 가잔다 검색하고 무엇을 준비해서 몇시까지 만나자해 약속했다 강남역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백분이나 간다 그것도 안밀렸을 때 금요일은 토욜보다는 덜하다
몇장을.....
저 멀리 보이는곳이 스키장
어르신이나 몸이 안좋은 사람들을 위해 모노레일을 운영한다
파전하고 막걸리를 먹으려고 줄서 있는데 파전은 단체객이 흽쓸어서 못나가고 녹두전도 못나가고 자리는 미리가서 잡아놨는데 시간없어 그냥왔다
내려올 때 리프트를 타고 왔다 난 처음 타봤다
식사하려고 리조트로 내려옴
여기서 가장 싼것이 곤드레밥상인데 12,000 이다
곤드레밥상 실내
옛날 가마솥이 정겹다
LG에서 운영하는 리조트와 스키장 골프장도 있다 문을연지 얼마 안됬다는데 소문이 나서 사람들 굉장히 많다 주말과 휴일에는 주차장도 모자른단다
한가지 칭찬할것은 산꼭대기까지 나무로 편편하게 잘되있어 노인도 유모차도 들어갈 수 있게 편하게 되어있다 굽높은 구두를 신고오는 사람들도 많다
아기자기하고 우선은 걷기가 편해 호응은 좋다 리프트도 공짜다 사람많은것이 흠
올 때는 곤지암서 경강선을 타고 판교에서 환승해 강남역은 금방온다 올 때 버스 무지 밀렸는데 지하철은 참 잘온다 흠은 곤지암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곤지암가는 차가 없어 택시로 들어가야한다 셔틀버스 있는데 한시간에 한대 다니는데 그것도 25인승이라 넘치면 못 탄다
요금은 갈때는 7500원 나올때는 밀려서 만원을 줬다 이런것이 고쳐진다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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