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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연극,여행, 뮤지컬 등)

리카르도 무디 연주

 

5월 27일 금요일 아는분이 표를 주어 또 예술의전당으로 음악감상을 했다 친구하고 같이 가라고 두장 줬는데 같은 회원인 분은 음악에 관심이 없는것 같다 남편이 빨리 오라고해  혼자왔다

금요일인 이날 내가 여지껏 교육 받았던곳 의 수료하는날이라 수료하고 근처서 식사하고 다른분하고 셋이서 창경궁으로 발길을 옮겨 구경하고 예술의 전당으로 왔다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워낙 음악을 좋아해 ....

 

초대권임 가격도 비싸다

 

 

 

 

 

         시작되기전인데  정면으로 보이는곳이 보통때는 안 앉는곳이다 콘서트홀은 사방으로 앉게 되어있다

         화욜 볼쇼이에서는 관객이 적어서 그런지 이자리는 비었었다 연주전에 미리찍었다

 

지휘자가 나오고 있다 살짝 한것인데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데가 바로 내가 배정받은 자리다

그래서 무슨 형틀처럼 나왔다 운이 안좋으면 이런자리 앉는다

 

 무척 관객이 많았다

 

                                                  리카르도 무디 : 1941년 7월 28일생

                                                  소            속  :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데            뷔  : 1968년 이탈리아 라디오 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나폴리 태생이며 바이올린과 피아노 공부했는데 이때 파리음악원장 니노롯타에게 재능을 칭찬받았다고 한다

1957년에 나폴리로 돌아와 대학과 나폴리 음악원에서 공부하게 되었는데 60년 어느날 우연히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기회가 있어 이것이 그의 장래를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61년 밀라노 음악원으로 옮겨 지휘를 안토니노 보토에게 사사하며 밀라노 안젤리쿰 관현악단을 지휘하는 등 재능을 펼쳤다

 

67년 칸델리 국제콩쿠르서 우승하여 주목을 받고 68년 피렌체 5월 음악제에서 리히텔과 협연하여 성공한다 이것을 계기로 이 음악제 수석지휘자로 취임하여 오페라와 콘서트 양면에 활약을 한다 70년대부터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 진출했고 71년에는 잘즈부르크 음악제에 도니제티의'돈 파스콸레'를 지휘하여 데뷔했다

 

72년 뉴 필하모니아 관현악단에 객연하여 성공하고 이듬해 클렘페러가 죽자 뒤를 이어 이 악단의 수석지휘자로 취임하여 오늘날까지 재임하고 있다

8세 연상인 압바도와 함께 바야흐로 세계적인 지휘자가 된 무티의 음악은 여전히 젊다

 

 그가 받는 연봉이 230만 달러, 한국돈 25억원이라네요

 

 

 

 

                                   

리카르도 무디 지휘하는 곡은 Cavalleria rusticana 임(연주시간 4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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