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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안희정지사의 두얼굴

아시아경제

‘뉴스룸’ 김지은 씨 “안희정에게 4차례 성폭행 당했다최종수정 2018.03.05 20:37 기사입력 2018.03.05 20:27

'뉴스룸'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안 전 지사의 정무비서로 활동했던 김지은 씨는 지난 5일 JTBC 뉴스룸에서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동안 안 전 지사에게 네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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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5일 JTBC ‘뉴스룸’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정무비서가 출연해 안 지사에게 당한 성추행과 성폭행을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정무비서인 김지은 씨는 지난해 2017년 6월부터 '미투' 운동이 이어진 최근 2월까지 성폭행과 함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대선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부터 안희정 캠프에서 일해온 김씨는 수행비서부터 최근 정무비서를 맡은 총 8개월 동안 4차례 성폭행 및 성추행을 수시로 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에서 김 씨는 “미안하다”, “괘념치 말거라” 등의 메시지가 오고간 안지사와의 ‘텔레그램’ 메신저 비밀 대화방을 통해 나눈 대화를 공개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대화 내용이 지워진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김지은 씨는 안지사의 추행 사실을 8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고백한 이유에 대해 “지사 옆에 너무 오래 있었던 사람들에게 이를 제가 얘기했을 때 제가 잘릴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김성현 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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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북도지사는 선한 인상에다 자주 여성의 평등이나 인권을 주장했다 현 문제인대통령인과 후보로 나와 겨룰만큼 인기도 좋았다 그런분이 뒤로는 저렇게 추잡한 행동을 한것에 대해 사람들은 분노한다

말이나 말지

미투운동이 한참일때도 최근 2월까지도 성추행과 성폭력을 당했다고 하니 정말로 안지사는 가면을 쓴 얼굴이다

 

가장 미운 인간이 누구냐 하면 죄인줄 뻔히 알면서도 행하는것이다

자신이 누군줄 잘 알것이다 미투운동도 한참 세계적으로 불고 한국에서도 열풍으로 일어나고 있는 2월달에도 그랬다니 자기의 권력이 하늘인줄 알았나보다

지금 정치권에서도 여기저기 말이 나오나본데 떨고있는 양반들 많을것이다

 

남자들은 그럴것이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다고

먼지도 먼지 나름이다 여자는 마구 먹어도 되는 음식이 아니다 언제든지 손만 닿으면 먹을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왜곡된 가치관이 오래도록 내려오고 있다

 

남자들 만나면 특히 여성이 있어도 젊어서 실컨 바람피고 셀수없이 연애한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심지어 누굴  건드리고 여기서는 건드린다고 말하지만 실제적으로는 0먹었다고 한다

나라가 뒤집히는 한이 있어도 이번에 확 띄어서 이런 못된 습성을 없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