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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연극,여행, 뮤지컬 등)

산정호수 및 둘레길

10월 9일 한글날 나는 하루여행을 떠났다 가을은 여행이나 나들이 가기에 가장좋은 계절이다

혼자는 아니고 ~~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사진은 별로지만 그냥 정겨워서 찰깍

밤나무는 안뵈는데 밤송이 까여진것들이 많이 널려있다

밤송이에서 튀여나온 밤을 줍는데 산짐승들도 산토끼도 먹야야 한다고 어느분이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들 줍는분들 있다

어디쯤에서 묘묙이 있는데서 잠시 쉬어갔다 정원처럼 잘 다듬어졋는데 근처에는 묘지들도 있었다



말탄 사람이 궁예란다




산정호수 분수가 공작날개처럼 펴졌을 때 찰칵, 젊은날 와보고 두번째인데 지금은 워낙 시니어들이 자주 나들이를 하니 둘레길도 걷기좋게 나무로 만들어놨다


근처는 완전히 상가로 가득 예뿐집이 있어 그냥 찍어봄

단풍도 예쁘고 아직 정식(?)으로 물들지 않았지만~~

갈대도 살짝, 많은 사람들이 이 갈대쪽에서 사진을 찍는다 오른쪽은 필자

난 내사진을 잘 안찍는편이다 늙어가니 예전같지않고 인물도없고 단체사진 찍을때 빠지면 찍히니까 뒤에서 그냥 서있는다 사람이 많으면 전문사진사가 아닌담에는 모른다



골짝에는 아직 물이 흐른다





바로 윗사진과 아래는 같은 장면인데 찍는 장소를 약간 달리해서 찍었더니 분수하고 산봉우리가 이빨이 들어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