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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연극,여행, 뮤지컬 등)

홍천 수타사

지난 19일 일요일 커뮤니티서 45인승 버스한대로 홍천을 다녀왔다

원래는 꽉 찼는데 예비번호로 있다 자리가 비어서 갔다 처음보는 사람들이다 홍천 수타사와 계곡을 갔는데 가기전에 카페에 사진을 올려놨는데 아주 근사하다 가득한 연꽃들 잘 다듬어진 다리와 푸짐한 음식들


사진 몇장


이날 무척 관광객들 많았다 이른 오전인데도 벌써부터 많다




요런것도 있고



텐트와 탱크도



 키타도 잘치고  노래도 잘하고

하모니카 부는 분인데 말솜씨도 한몫한다 옆에는 계곡까지가서 집에서 가져온 묵과 양념들 어름까지 가져와 즉석에서 해먹는데 저런사람들이 있어 행복하다 누군가는 희생한다 아텔씨 고마워요






식당서 밥먹고 나와 화단의 꽃이 예뻐 찍었는데 어찌 상중사진 같다



한쪽은 추억을 담느라 정신없고 한쪽은 즉석묵무침을 하는데 간을 딱 맞춰서 정말 맛있었다



  

작은사진의 이분은 참으로 희생정신이 강하고 정말로 칭찬해도 모자를분 감사드려요



수타사 안의 샘물인데 동자승이 너무 귀여워서




출렁다리도 살짝 있는데 어지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