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와 정치

클럽 이미지

얼마전부터 승리씨의   '더 버닝썬' 사태가 있었다

그가 여성들을 소개해주고 ~~~

그런데 단톡방을 만들어 불법동영상을 촬영하고 유포 의혹을 받는가수 정준영도 현제는 수감중인데 그들이 한 행위를 보면 참 ~~말이 안나온다


여자들을 수면제를 먹여 기절시키고 강간을 하고 그것을 촬영하고 유포하고 즐기고

그런 사진을 보내니 누구는 "살아있는 여자를 보내 달라"고 까지

기절한것은 움직이지 못하니 살아있는 펄떡이는 생물을 보내달라고...


승리, 정준영, 최종훈씨도 단톡방을 통해 불법촬영물을 유포했다

정준영씨는 모두 11건의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혐의고 최씨는 3건의 촬영문을 유포해서 '정보통신만법상음란물' 유포를 받는다



정준영씨는 2015년 말부터 8개월이상 단톡을 통해 그런것을 자랑스레 고유했다 영상 피해잠반 10명에 달한다고 언론에서 말한다


승리는 현재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과 클럽 불법 운영, 탈세, 마약 등의 의혹을 받고 경찰 조사 중이다. 몽키뮤지엄 불법 영업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의혹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했다


난 이런것에 잘 모른다 분명한것은 젊은 그들이 이름도 있는 가수들이 성매매를 하고 단톡방에서 몹쓸짓을 하고 그것을 유포하고 즐기고 했다는것


예전에는 '클럽' 하면 그저 가수나 탈렌트가 나와 노래하고 고객들은 감상하고 약간의 춤을 추고 술을 마시는 정도였다 물론 바람기 있는 젊은 남녀들은 짝을 지어 나가기도 했다

 한마디로 클럽은 그냥 스트레스를 풀고 술을 마시며 눈으로 보고 듣고 즐겼다 그런데 요즘은  '클럽'하면 저렇게 나뿐곳으로 인식이 된다


'춤'이 예전에 나뿐 이미지였듯이 지금 '클럽'은 거의 안좋은 이미지다


박지성 선수가 잉글랜드의'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한국에서 취재를 간적있다 이것저것 물어보고 현재 살고 있는 곳과 교류하는 친구들도 말을 나누고.. 촬영했는데

기자가 이런말을 한적있다 "쉬는날에는 주로 뭐하세요?" 

박지성:"동료들이 주로 클럽을 갑니다 저도 함께 가죠" 했더니 "박지성선수도 클럽을 가요?"하고 묻는것을 뉴스에서 본적있다

대답은 박선수: "그럼요 저라고 클럽을 안가요?" 

 이게 말인가 방구인가


그러니까 순진한 박지성 선수같은 사람은 클럽을 가선 안된다는것이 전제되어 있다

클럽 이미지는 여전히 좋지않다 나도 젊은날 클럽 좀 다녔다고 한적있다 내가 젊은날의 클럽은 요즘하고 완전히 다르다 젊은날  가보고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만약 윗글처럼들 거의 되있다면 정말 이것은 클럽이란 이름을 단 '지옥소굴'이고 '매음소굴'이다


예전은 그냥 노래부르고 춤추고 즐기고 오히려 춤추는 홀은 적고 오로지 목적은 술매상이 우선이라 좌석이 거의 차지하고 있다

헌데 요즘은 여자들을 입장료 안받고 그냥 들여보낸다니 ..이것부터 잘못됬다 당연히 여자도 입장료 받아야 한다 안받은 입장료를 대신 타인에게 받으려니 성접대 나오고 하는것


여자들도 그렇다 입장료가 무료하면 그 댓가는 분명 있을것  장사는 밑지고 절대 팔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그 동영상을 볼 수 없냐는 질문이 쇄도 한단다

에구 이걸 어쩌지~~~ 한숨만 나온다 일부 젊은이들의 잘못된 일이라지만 20살도 넘은 성인들이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레 그런짓을 했다 잘못인줄 알면서도 햇다는것이 더 얄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