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수명 늘리기 7부

2016년 기준이지만 동양에서 가장 오래사는 민족은 일본이다 일본은 요즘 아니 오래됐다 고령자가 많아지고 우리나라처럼 젊은이들이 결혼은 줄고 반대로 현재 일본은 일할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산업은 잘 돌아간다

일본인의 식습관은 小食이다 지금은 거의 안그렇다고 하는말도 있지만 나라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관습과 문화가 있다 小食하는 것도 하나의 문화다 반찬을 여러개 만들어놓고 먹지 않는단다

지금은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들어가지만 물론 일본보다 GNP도 떨어지고 GDP도 달리지만  예전보다 많이 한국은 발전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기전 한국인이 일본 가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반찬을 남겼다 그랫더니 한쪽에서 "니네 나라(한국)가 왜 못사는줄 아냐? 저렇게 다 먹지도 않으면서 많은 반찬을 시켜 남기고 ...." 하니 그렇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는것을 들었다고 누가 말한다

이건 정말로 고쳐야 한다 먹을 정도만 퍼가고(부폐같은곳) 집에서도 쬐금씩 해먹어야 한다 상에 가득 반찬을 차려야만 한다면 ...이건 아니다 우리나라가 한해 버려지는 음식이 여간 아니란다

탕문화인 한국음식도 버려지게 만들기는 한다마는 상다리 휘어지도록 차리는것은 ~~

지금도 지방 어디는  반도 못먹을것을 알면서 일단 한상차려 나온다

국내 일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14,452톤, 환산금액 약 15조원 이라고 한다(2012년기준)

또 이를 처리하는데도 무척 많은 돈이 들어간다고

꽃보다 할배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나도 몇번 본적있는데 신구씨, 백일섭씨, 박근형씨, 이순재씨  이서진씨는 리더역할과 짐꾼역할도 하도 암튼 할배중에 백일섭씨가 가장 막내인데 그리스여행중에  '몰포시스 수도원'을 올라가야 되는데 죽어도 못가겠다고

못 올라가고 물끄러미 처다보고 있다

왜 가장 나이도 젊은 백일섭씨가 못 올라 간것은  다리가 아퍼서이다

그는 여기뿐만이 아니고 유독 다른사람보다 나오는 분량이 적었는데 체력적인 문제때문

일어서서 자주 걸어야 한다 걷지 못하면 저렇게 평생한번  가보기 힘든곳을 멀직히서 보고만 있게 된다

그림처럼 씩씩하게  걸어야 한다 물론 자신이 어느정도껏 걸어야지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걸으면 안되고 적당히 알맞는 양으로 걷고 그림에서 오른쪽의 로보트처럼 다리를 폈다 오무렸다도 하고

기구가 없어도 할 수 있다 

더 아래 의자에 앉은 자세는 탄력적인 고무줄이나 밴드같은것으로 폈다 오므렷다 하는것 

우리 형부도 걷지를 못해 내가 언니가 속상해한다 함께 가지 못해서이다 내가 언니만 불러서 동행할 때도 있는데 여간 미안하다 

못걷고 자꾸 누어있다보면 진짜로 방구석에 죽치고 사는 늙은이로 전략한다

집에서 그럭저럭 아푼사람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하면 무척 쇄약해진다 그것은 침대에 오랫동안 누어 있어서이다

운동 안하고 침대나 바닥에 자주 누우면 살도 빠지고 반대로 먹기만 해서 찌는 사람도 더러있다

그러나 대체로 살 빠지고 배는 뽈록 나오고 다리와 팔은 앙상한 꼴로 변한다

보이시죠?

왜 걸아야 하나?

다리 운동한하면 svz(뇌실하영역) 신경줄기세포가 70%이상 줄어든다고 한다

------

[출처: 중앙일보] 뇌종양 원천 부위 알아냈다...돌연변이 신경줄기세포 생산하는 '뇌실하영역'

뇌종양 원천 부위 알아냈다...돌연변이 신경줄기세포 생산하는 '뇌실하영역'

중앙일보] 입력 2018.08.02 02:00 / 허정원 기자 heo.jeongwon@joongang.co.kr 

 

연구를 진행한 이정호 교수는 “교모세포종은 떼어내도 2년 안에 재발률이 높다”며 “암은 돌연변이인데 이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곳이 ’뇌실하영역(SVZ)’이라는 것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SVZ는 뇌 속에서 신경줄기세포가 생성되는 유일한 부위로 알려져 있다.
 
제1 저자인 이주호 박사는 “뇌세포는 성인이 되면 더는 분열하지 않는데 특별히 SVZ에서만 신경줄기세포가 분열을 한다”며 “끊임없이 분열하는 악성 종양과 신경줄기세포의 공통점에 착안해 연구를 하다 보니, 종양을 일으키는 돌연변이 세포의 원천이 SVZ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종양을 일으키는 아버지 세포 격인 ‘돌연변이 신경 줄기세포’는 SVZ에서 생성돼 숨어있다가, 특정 뇌 부위로 이동해 아들 격인 교모세포종을 낳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환자에게서 발생한 돌연변이 세포를 생쥐의 SVZ에 주입해 이러한 사실을 알아냈다.
 
이 박사는 “아들 세포는 아버지 세포에서 분화하면서 자신만의 특징을 획득하는 만큼 SVZ의 돌연변이 세포와 뇌종양을 비교해, 어느 것이 아버지 세포인지 구별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치료를 위해서는 아버지 세포가 사는 SVZ를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 이 박사의 설명이다. -중략-

-----

이상으로 걷고 운동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오래살기에 더욱 운동해야 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