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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작가님의 은밀한 유혹 2

 기사승인 2019. 08. 14. 23:02 박세영 기자



‘실화탐사대’ 안작가 누구?…인문학공동체 회원 “아내라는 사람에 키스하라고” 충격



MBC ‘실화탐사대’에 등장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알려진 안작가의 실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안작가에 대해 파헤쳤다.

안작가는 서울대 재학 중 미국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가 직접 만든 인문학 커뮤니티는 회원수가 1만3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작가는 앞선 강의들에서 “제가 오기로 결심을 하게 된 것은 딱 하나입니다 거의 다 여자분들이라는 것. 왜냐면 대한민국을 바꾸려면 이제는 여자분들이 일어서야 된다”라고 말했다.


안작가는 “저는 벤처 1세대입니다. 저는 첨단적인 것을 항상 개발하면서 왔기 때문에 여러분 탱탱볼 아시죠? 다 제가 만든 것입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한 회원은 "(커뮤니티)멤버 중에 어떤 여자가 있으면 안작가 아내라는 사람에게 키스하라고 해요”라며 “(만약에) 키스를 받았어요 그러면은 성공한 거로 생각해서 합류해버리는 거야 안 작가가”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안작가는 현재 구치소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는 불법 게임장 운영으로 한 차례 실형을 선고받기도


한편 방송 후 지난 6월 10일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한 사실이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인문학 강의를 위한 SNS커뮤니티를 만든 뒤 회원을 모집했으며 이중 9명의 회원에게 노후를 보장해주고 수익금도 나눠주겠다며 센터(공동체)건립 투자금을 받은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5년동안 모두 7억원의 투자금을 모았고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밝힌 명문대 학력 유명작가 등의 이력은 모두 거짓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센터건립 역시 추진되지 않은것으로 확인됐다   박세영 기자 syp78@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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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씩이나 이것을 쓰는것은 이런사람들이 예외로 많다 

이사람은 자기 땅도 없으면서 완전 사기쳤지만 자기 땅이 쬐금이라도 있으면 앞으로 여기다 무엇을 건립하고 무슨 공동체를 만들고 하는데 우선 투자하라고 그럴듯한 장미빛을 말을 하며 권유한다


올 봄인가 언니하고 어디 갔다온것 여기 어디에도 올렸다 인터넷에도 올려있지 않고 000신문에 냈다

이름과 세례명까지 올려가며

언니가 평소에도 자그만 텃밭을 가진 집이 그리워 돈은 없고 하니 거기를 가겠다고 해서 내가 동행했다 내리자마자 어떻게 갈줄도 모르면서  그쪽에서 어디까지 와서 전화주면 나간다고 했다나


광고를 할땐 누구나 그럴듯하게 멋있게 한다 현장을 가면 다르다 내가 몸이 아프면서도 멀리 현장을 가는 이유가 그래서다 돈이 없으니 난 투자는 아니고 거짓인지 아닌지 또 땅이 어떻게 생겼나 교통은.....그런걸본다


사기는 아는사람들이 주로친다 동창들, 같은 교우들, 친구, 친척, 이웃 등,,,,


현장을 가니 사기는 아니지만 광고하고 많이 다르다 우리언니도 착해서 그런지 잘 속는다

현장을 보며 "봤지!" 그대로 돌아왔다 우린 방송차까지 대동(?) 하고 갔다


광고는 누구나 그대로 내보내지 않고 약간 보태어져서 말하는 정도는 알고갔다

허나 약간 정도가 아니다 땅이 자기 땅인것은 맞으나 깊은 산속에 넓은 땅을 그냥 두고 있자니 세금만 나갈것이고 하다보니 투자자들은 모은것


사기는 아니나 내가봐도 그렇고 그돈으론 어림도 없고 나이먹은 사람들이 자금도 별로 없는데 언제 산을 밀어서 터를 다지고 집을 짓고 하는가 그렇다고 교통이 좋은것도 아니다 산속에 사무실도 허름하게 지어놓고선

난 드러가 보지도 않았고 당사자인 언니도 안들어갔다

만들어놓고 오래도 갈까말까인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