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은밀한 유혹 3 끝

안작가가 2019년 8월 14일 '실화탐사대'를 타면서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나도 마침 그방송을 봤다

수요일마다 실화탐사대가 하는줄 얼마전부터 알아 지금 3번째 본다

 

그의 책을 읽으며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올리고 칭찬하고 카페만들고 특히 안작가는 흔히 말하는것이 아닌 아래 그림처럼 철학적인 면도 갖추어 말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로 살고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

마음의 우물 한가운데서 발견한 나와 너, 세상을 바꾸는 낯선 생각들

삶의 의미를 묻는 철학적 사유와 통찰의 우화입니다.

 

이외에도 많다 그의 글을 몇장 당장 읽어내려갔다 독자들이 올린것

인간은 누구나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다

 

그리스 어원의 '가면'을 나타내는 말로 '외적 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을 뜻한다. 스위스의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은 사람의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이루어지며 여기서 그림자와 같은 페르소나는 무의식의 열등한 인격이며 자아의 어두운 면이라고 말했다. 자아가 겉으로 드러난 의식의 영역을 통해 외부 세계와 관계를 맺으면서 내면세계와 소통하는 주체라면 페르소나는 일종의 가면으로 집단 사회의 행동 규범 또는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영화에서 페르소나는 종종 영화감독 자신의 분신이자 특정한 상징을 표현하는 배우를 지칭한다.(다음백과에서)

 

정직하게 자기를 말하기는 아주 잘난 사람아니면 조금씩 보태어져 말한다

최초로 인간을 죄로 이끈 뱀(악마)이 말을 한것도 거짓말이다  거짓말은 누구나 쬐금씩은 한다 그러나 저렇게 완전가면을 쓰고 행동한다면 이건 완전 범죄다

 

지인하나도 자기땅이 있어 미래가 창대하게 말하고 다녀 사람들을 모으고 선전하고 실지로 가보니 우선 사람이 몇가구 안살고 교통도 안좋고 땅은 본인땅 맞는데 미래의 계획을 들어보니 아주 대단하다

그걸 여기다 다 쓸수는 없고

문제는 두어 사람이 투자했고 또 땅을 담보로 저축은행과 사채를 끌어썼다 어디다 썼는지 땅은 그대로이고

 

못갚으니 저축은행과 사채업자들이 땅을 잡았다 워낙 크니 땅을 팔아 갚은것 같은데 나머지 땅은 자식들에게 똑같이 분배했다 두명의 사람이 보니 기가 찰일 당사자는 돈 절대 안떼어먹고 생기면 언제든지 준다고

그말은 '생기면 주고 안생기면 못주고'  이것도 일종의 사기인데 본인은 아니라고 우긴다

생김새는 되게 착하게 생겼는데 일부러 사기칠려고 한것이 아닌 사기가 되어버렸다

 

본인이 그렇게 된것을 모른다는것 난 이런사람 무지봤다 같은 종교라고   가면 친절하게 맞이해서 보면 '땅'

사란다 아님 보험들고 물론 사기는 아니다  땅이 어디 한두푼인가 어디 역세권이 나왔는데 몇년간만 묵혀두면 얼마가 오르고 뭘 먹으면 그병 완전하게 낫고

 

내가 이제 늙고 아프다보니 그런 사람들의 멋잇감이 되어 잘도 접근들 한다

동생 전신마비 되었을 때 터가 안좋으니 집을 팔으라고 하는 인간도 있었다 같은 신자이다 집을 팔면 전신마비가 돌아오는가 아직까지도 못고치는 병이 바로 신경마비를 못풀고 있다

황우석박사가 실험한것이 바로 그것

 

의학이 더 발달하면 신경이 돌아오는 걸 발견하는 사람은 그야말로 노벨상같고도 안된다 더줘야 한다 세상의 마비된 사람들 다 풀어질테니까 앞으로 의학이 더 발달하여 잘 되어지리라고 본다

 

제발 사기치지 말자

안작가의 옳지못한 행위로 충격을 받아 세상을 등진 사람도 있다

 

 

고상한척 그만해 

지금 나 배고프단 말이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