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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꽃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

따뜻한하루19.08.15 09:13

상처 입은 꽃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



빨래터에서 얼굴에 젖살도 빠지지 않은 여자아이들이 모여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빨래는 아주 힘든 노동입니다.

하지만 답답한 날씨에 시원한 물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평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별 대단치도 않은 일에 까르륵 웃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일본인들이 여자 아이들을   강제로 데려갔고, 그 이후 아이들은 다시는  

환하게 웃지 못했습니다.

4년 동안 부산과 일본, 대만을 거쳐 홍콩, 중국,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끌려다니며 강제로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 말도 안 되는 비극은 소녀들의 삶을 모두 무너뜨렸고, 새하얗던 소녀의 얼굴은 흙빛으로 변해갔습니다.
목숨을 걸고 도망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극악무도한 일본군에게 다시 잡혀
때릴 데도 없는 어린 소녀를   때리고 또 때렸습니다


빨래터에서 친구들과 끌려간 이효순 할머니.  21살, 너무도 꽃다운 나이에 다시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꿈에 그리던 고향으로 향할 수 없었습니다. 그토록 그리워했고 미치도록 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집에는 부끄러워서 못 가겠어..."

그리고 2015년 5월 27일,  91세의 이효순 할머니는 마음속 한을 풀지 못한 채  마지막 순간까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남들처럼 결혼해서 애 낳고  그렇게 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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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지금도 거짓을 말합니다. '어떤 강제도 없었다. 그들은 돈 때문에 스스로 자원한 것이다.'
저들은 지금도 거짓을 주장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을 다했다. 

지금 이러는 것은 결국 돈 때문이다.'

저들은 지금도 거짓 앞에 당당합니다. '우리는 과거에 어떠한 것에도  사과할 일을 하지 않았다.'
우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당연한 진실을, 분명한 역사를, 당당한 사과를   그들에게 원할 뿐입니다.


꽃다운 나이에 어린 소녀는 어느덧  주름과 백발이 가득한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지하갱도에서

석탄을 캐던 소년은  자식 얼굴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의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8월 15일 74주년 광복절입니다. 잘못된 역사는 잊히는 순간 또다시 반복됩니다.
다시는 짓밟힌 할머니와 착취당한 할아버지가 우리 역사에 등장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가 강요에 못 이겨 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두어야 한다.    - 김학순 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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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어찌 우리 잊으랴

아무 잘못한것도 없는 어린 소녀들과 소년들은 끌려가 마구 맞으면서 죽도록 일하고 한푼도 못받고 특히 소녀들은

영원한 상처을 입은채 하나 둘 떠나기 시작합니다 누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쳐죽여도 모자른 바로 뻔뻔한 일본인들 입니다 지금 아베는 자기들이 지배한 한국이 빠르게 발전하는것이

못마땅해 별 이유를 끌어다가 저지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일본사람들

정신 차리세요 아베씨 당신은 지금 온전한 정신이 아닌 넋이 나간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베씨?  당신들이 강하게 나갈수록 한국인은 더 똘똘뭉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미친 짓거리를 할수록

일본 당신네 나라가 더 불리하게 될것이라는것 왜 모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