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원하는 대로 하라

네가 원하는 대로 하라  그러나 심판하지도 비난하지도 마라 

왜냐하면 너희는 그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어떤 식으로 끝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신과나눈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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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보내준 글이다

인간은 자신이 하고푼 일이 있다 시키는대로만 하는 사람도 있다 반드시 말로 지시해야 아는 사람도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그전처럼 눈치껏 알아서 안하고 딱 주어진 일만 한단다

왜 이것도 안 하녀고 물을면 "언제 그거하라고 시키셨어요?" 한다고

어떻게 보면 얄밉고 약삭빠르고 다른 시선으로 보면 올바른것 같기도 하고

나도 눈치가 없어서 젊은날엔 주로 시키는 일만 한다  다른일 했다가 "누가 너더러 그런일 하라고 했어?" 들은뒤로

예전엔 직장 상사가 퇴근시간이 지나도 안하고 있으면 아랫사람들이 퇴근하지 못했다

지금 청년들은 상사가 퇴근하던지 말던지 시간되면 하던일도 마무리도 안하고 그냥 나간다

"네가 원하는 대로 하라  그러나 심판하지도 비난하지도 마라"

 

자신이 원하는걸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그러나  원하는것을 한다고해서 다 성공하진 못한다

성공하지 못햇다고 심판도 비난도 하지말란것은 자신이 원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책임도 지라는것

왜냐하면 너희는 그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어떤 식으로 끝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이 무엇을 한다고 다 일이 잘되지는 않는다 맘먹은대로 안되는것이 세상사 일이다 

인류가 맘먹은대로 한다고 다 되면 아마 세싱은 많은것이 뒤집혔을것

자신이 원하는것을 한다는것은  실패하든 성공하든 경험을 얻는다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다

어느곳에서는 실패경험을 가르쳐주는곳도 있다 

성공의 직선을 가는 사람은 얼마없다 거듭되는 실패를 통하여 성공의 길을 간다 그러니 실패했다고

실망하지말고   그것마져도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인간은 던져졌다 원해서 태여나는 사람은 없다

던져진 인간은 어떡허든지 삶을 살아내야하고 성년이 지나면 자기삶에 책임을 져야하니 하고푼 일을

얼마든지 하라는것

신이 준 최고의 선물이 '망각'이라 하지만 한편으론 '자유'다 인간을 로보트처럼 만들지 않았다

"네가 원하는 대로 하라!" 바로 이것이다 인간은 몇가지를 빼고선 많은것을 선택한다

이젠 선택이 많아져서 선택앞에 우린 망서려진다 책임도 당연히

"네 마음대로 하라!" 누군 이것이 두렵단다 차라리 무엇을 콕집어 주는것을 원하는 사람도 있다

지금은 거의 덜하지만 한참 북한에서 남한으로 간첩을 내보낼 때 첨엔 어디거서 뭘하고 지령을 내린

다 있는 동안에 거의 지령을 받는단다 그들이 가장 두려운말이 소임을 다하고 "이젠 어디로 갈까요?"

하면 "네 마음대로 가!" 즉 아무대로 가도 감시를 받고 있다는소리, 방송에서 주로 이런말을 들었다

말의 방향이 약간 틀어졌다

인간이 무엇이든지 거의 할수 있다는것은 선물이다 한편으론 거기에 책임도 따른다른것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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