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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자존감

자존감自尊感


자존감 自尊感 :  self-esteem                                 

자기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인 '자아존중감'을 간단히 이르는 말. 가족 관계가 자존감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리학자인 캐런 호니(Karen Horney)는 낮은 자존감이 애정결핍과 개인적 성취에 극단적인 열망을 느끼는 성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인 알프레트 아들러(Alfred W. Adler) 역시 낮은 자존감이 스스로 느끼는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들의 강점과 재능을 발달시키기 위해 분투하게 한다는 이론을 펼쳤다

(다음백과에서)


자신의 능력과 가치있는 존재라는것을 스스로 인정한다 일종의 자기확신인데 이게 너무 높아도 안되고 너무 낮아도 안된다 자존감이 너무 높으면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아래로 내려다 본다

예를 들어 잘 나가던 연예인들이 조금 인기가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건방떨고 교만해진다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도 그렇치만 회사 CEO도 아래사람들이 자기가 주는 돈으로 생활을 한다는것을 알고 자기가 최고인줄 안다  재벌들을 보라 말 쬐금 삐긋하여 자리를 내놓기도 하고 큰집도 갔다오고 



그럼 어떻하라고?  중용을 지켜야 한다 이 중용이 쉬울것 같지만 일반일들도 지키기 어렵다


인간은 어느정도 오만감,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  오만감이라니? 너무 기죽어 살지 말라는 뜻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여 우월감을 느끼고 "이게 내 능력이야!" 하지말고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의 장점 보다는 약점, 결함을 본다  그런이의 특징은 타인이 나를 생각하는지 신경쓰고 자신의 행동에도신경쓰고 귀가 얇다

칭찬을 해줘도 실패를 두려워하며 묻어가려고 한다


칭찬 받는것을 그렇게 보는것은 바로 낮은 자존감때문에 저평가되고 소극적이 된다

지속적으로 그렇게 나가면 주변인들이 지친다  위로를 받는것으로 삶을 살어간다 우린 위로받기 위해 사는것은 아니다

이런것은 어린시절부터 형성된다 

지금도 안늦다 시작하면 된다 무엇을 하기엔 늦은때란 없다


"자존감이야 말 영원하다"  누가 했던 소리다

내가 정말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려면 자신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는 작업을 해보면 된다.

두 극단의 사이에 중용을 찾으면 된다 장점 단점을 객관적으로 보자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보완하고 상대방을 보며 나를 뒤돌아보는것도 좋다 그의 장점은 받아들이고 단점은 놓아버려야 한다 타인이 단점을 봄으로써 자신이 혹시 그렇치 않은지 판단할 수 있다 얼른 고쳐야 한다


습관적인 비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당한만큼 타인에게 준다 이것이 바로 자존감 낮은이들이 특징

또 남의 단점을 자꾸 지목해선 안된다 내가 받고 싶어하는만큼 타인도 마찬가지

건강한 자신감은 영과 육의 이로움을 가져온다


세월이 가다보니 자꾸 자존감도 줄어든다 자기확신이 흐려지고 자신이 없고 용기도 없고

좋게 말하면 무엇을 내려놓는것 같지만 자꾸 자존감이 낮아지는것 같아 두려움도 몰려온다


"건강한 자존감을 제게 허락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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