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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인격적인 성숙

인격적인 성숙만이 


충만한 삶을 사는 유일한 길이다


-어느 날 당신도 깨닫게 될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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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자주 좋은 글을 보내주는 분이 준 글이다 

인격적인 성숙이 뭔가?  충만한 삶은 또 뭔가? 아마도 그렇게 살아보지 못해서

사람들을 사귈 때, 친구들을 볼 때, 지인들을 볼때, 같이 밥 먹으며 얼마동안 어울리다 보면 슬슬 그사람의 진면목을 발견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한, 두번의 실수가 그사람 전부라고 말해선 안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런데 매사가 자기 위주이고, 자기가 우선이고, 자기 말이 통하지 않으면 분노하고, 한다면 덜 성숙됬다고 봐야 한다.


또 하나는 사람이 어려운,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평소는 그렇게 잘 어울리다가 동료가 어려워졌는데 모른척 한다면 좀 그렇다 그렇다고 돈을 빌려주고 하라는것은 아니고 못본체 하는게 문제다  "그건 내일이 아니야!" 하고 시치미 딱떼고 언제 알았냐든듯 나올 때


남자들이 회사에 오래 복직하다 퇴직하면 그렇게 말 잘듣던 부하들이 밖에 나오니 아는체도 안할 때 매우 속상하단다. 사회에선 어쩔 수 없는일, 부장이나 상사는 회사에서나 통하지 밖을 나오면 달라진다.


또 하나는 이건 남자들이 흔히 하는말인데 진실인것 같다. 동료나 지인들하고 술을 먹어보면 안다고

취중에 진실이 나온단다. 취중에 한 말이라고 술 깨고나서 변명하지만 이미 쏟아진 물

지금은 여자들도 곧잘 술을 마신다.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많이 마시지는 않는다 물론 남자 뺨치게 퍼마시는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남자들이 더 많다  여자들도 똘기들이 많아 '주사'있는 사람들 꽤 있다


또하나 여행을 가보면 안다

뭐가  맘에 안드는지 투덜대는 사람, 어차피 집나오면 고생, 여행이란 쉽게 편리하게 하면 좋겠지만 꼭 그렇치만 않다. 고생이 곁들이게 마련, 그래서 가끔 친한 사람들과 갈 때 어느날 말했다

이번 여행길을 조금 험한데 그걸 감수 할 용기가 있으면 가자고 했더니 간단다


당일치기 갔는데 가평에서 인천가는 버스가 안온다 지인은 인천산다.  인천버스가 와도 서지않고 그냥간다 만석이라고 기사분이 잠깐 말해주고 떠난다


 택시타고 역전까지 오기는 몇만원을 달라하고 가을이라  해는 기울고 사람들도 여기저기  난리

 한시간 반정도 기다린것 같다. 마침 부천가는 버스가 와 일단 세우고(그땐 갑자기 용기가 나서 막아서면서) 기사분은 안된다고 하지만 막무가내로 딱 우리 둘만 올라탔다.  차 안에 서있는 사람들이 많아 미안해서 그런것 같다.


우리가 뒷자리로 가니 한분이 곧 내린다며 일어서  동료를 앉혔다 부천와서 지하철로 인천가기는 쉽다 동료는 그동안 투덜했던게 미안했던지  식사겸 차 한잔 하자며 멋진레스토랑으로 끈다

그 친구는 평소에 내게 잘하기에 참았지만 어디 좀 교통불편하고 험한곳은 미리 말해준다.


하버드 의과대 존 R. 샤프 MD 씨가 한 말이다

 "감정을 다스린다는 것은, 불평하지 않고, 화내지 않고, 이성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곧 비결입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이 바뀔 수 없다면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십시오


자기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 이성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 아는체 안하는것, 손해 보더라도 배려나 양보를 하는 사람이 성숙된 사람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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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갈색글은   퍼온 글임


영국에 어느 대학에서 1등, 2등 다투는 학생 둘이 있었습니다.

1등 하는 사람은 동양 사람이고, 2등 하는 사람은 영국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조금의 점수 차이로 동양 사람이 1등만 했습니다.


영국 사람들은 『야, 너 어떻게 해서든지 1등 좀 해봐라』고 늘 얘기했습니다.

한 번은 늘 1등만 하던 친구가 며칠 동안 계속 학교에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2등 하던 영국 친구가 알아 봤더니 교통사고로 그 친구가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소식을 들은 그의 친구들은 『야 잘됐다. 이번에는 네가 일등 하게 생겼구나』라고 좋아했습니다.

나중에 학기가 끝나니까 이상하게도 오랫동안 학교에 못 나왔던 그 학생이 또 1 등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어리둥절하고 있을 때에 그가 일어나서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내 경쟁자가 꽃다발을 가지고 와서 위문해 주었고

학교에서 공부한 것을 전부 필기해서 날마다 찾아와 나에게 가르쳐주었다.

그랬었기 때문에 내가 병원에 누워 있었어도 나는 공부를 다 할 수가 있었고 또 1등이 되었다.

난 공부벌레가 되어서 성적은 좋았지만 인격적으로는 저 사람이 나보다 몇 배 나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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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잘 다스리고 감정을 통제할 줄 알면 이정도만 해도 된다 나도 글은 이렇게 쓰지만 격한 감정을 못 다스릴때가 실지 많다  어릴 때 너무 통제 받아도 안된다 자꾸 핑게 같지만 너무 통제를 해 커서는 기본질서와 예의는 지키지만 내 감정을 건드렸을 때 참지 못하는 성격을 여전히 못버리고 있다


어젠가 그젠가 영화 '조커'를 봤는데 기억나는 말은 "내  죽음이 내 삶보다 가치가 있어야 되" 영화에서는 '가치'가 가취로 나온다  두번째는 '가치'로 다시 나오는걸 봤다.



나의 죽음이 나의 삶보다 가취있기를.
I hope my death makes more cents than my life.


그나 저나 안 언제 철이 들려나    ~~~~


성숙된 인격은 훈련으로도 얼마든지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한줄한줄 노력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