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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연극,여행, 뮤지컬 등)

관악음악회(하이든의 천지창조, 헨델의 메시아)

12월 21(토)일 오후 3시에 젊은 친구하고 둘이서 관악문화관의 음악회를 다녀옴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그외

서울오라토리오 합창단 / 서울오라토리오 오케스트라

주체 : 관악문화재단

주관 : 서울오라토리오

후원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오라토리오 후원회



 


          





사진은 보이는것처럼 작게 보이지만 실제는 무대가 꽈~악 찼다. 지금 곡이 끝나고 나가는 중임

이날 합창단 남30명, 여 42명, 총 72명 몇번씩 세어보고 암튼 총 13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악기를 가지고와

1시간 미리갔는데도 주차장은 이미 만석, 친구는 그아래 일반 주차장에 겨우 들어갔다.


PROGRAM

1부 요제프 하이든의 'Die Schöpfung'  

2부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  'Messiah'


둘다 오라토리오라 크게 합창단이 나오고 연주시간도 길다. 전곡 연주를 한것 같은데 '천지창조'는 원래

전연주만 1시간 50분 걸린는 대곡 

헨델의 메시아도 전곡을 연주하디시피 했는데 우리가 잘아는 '알렐루야' 연주시에는 몇몇의 사람들이 전통에 따라서 한다는 행위 즉 이곡 연주시에는 기립해서 듣는다.

내가 합창단 數를 두번씩이나 세어봤다 70명이 분명 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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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하이든 '천지창조'  (1곡~32곡)

  제 1곡 서곡 / 혼돈과 무질서의 표현

  제 2곡 서창과 합창


라파엘

태초에 하느님이 하늘과 땅을 만드셨다.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형태가 없었다.어둠은 깊음 위에 있고 물위를 덮고 있었다(창세기 1:1)


합창

그리고 하느님의 영은 수면위를 움직이고 계셨다. 그리고 하느님은 말하셨다 "빛이 있으라"

그리고 빛이 생겨났다.


우리엘

그리고 하느님이 그 빛을 보시니 "좋다"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 말씀은 빛과 어둠을 나눠 놓았다(창세기1:2)

~~~32곡까지


마지막 32곡 합창

주께 노래하라 모두 조화을 이루어! 감사하라, 그의 창조물들을, 주께 영광, 주의 이름 찬양하라 서로 경쟁하며 울려 퍼지도록!  여호와를 찬양하라 오래도록,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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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부 헨델의 '메시아'(1곡~47까지)

   제 1곡, 서곡

   제 2곡 서창 /테너

♥테너

너희는 우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예루살렘 주민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죄에 대한 형벌도 다 받고, 지은 죄에 비하여 갑절의 버을 주님에게서 받았다고 외쳐라 (이사야 40:1-3)

♥2부 마지막곡, 제 39곡  합창 '알렐루야'

할렐루야(여호와를 찬양하라), 주 우리 하느님 전능하신 분게서 왕권을 잡으셨다(요한묵시록 16:100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요한묵시록 11:15)

왕들의 왕! 군주들의 군주! 할렐루야!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요한묵시록 19:16)


3부 소프라노 (제 40~47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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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안보여 맨위 수서대로~

소프라노 : 김보라,  소프라노 : 이태순,  소프라노 : 최경화, 알토 : 홍지영

테너 : 곽윤섭,  테너  :성영규,  베이스  : 최승혁,   베이스 : 정윤교,  오르간 : 신지현




39분 11초 연주됩니다. 볼륨을 약간 올리고 중간중간 들으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