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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연극,여행, 뮤지컬 등)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9월 18일(수요일)관악문화재단에서 음악회를 관람했다.

관악문화재단서울오라토리오 갈라콘서트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사진은 엉망인데 그래도 봐 주시기를~~



   


나는 바로 촬영기사분 근처에서 감상했다               그 옆은 사진인지 그림인지 멋져서 샷을





 

계단인데 멋지게 해놨네요        바로 밑에는 절도 있습니다


밤이라 멋진데 사진을 찍을줄 몰라


  




   

   


PROGRAM    1부

Messe Solennelle

C.Gounod


소프라노 : 김선미

테      너 : 이기로

베  이 스 : 윤충기


기리에: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글로리아:영광송


크레도:신앙고백


쌍투스:거룩하시다


베메딕투스:복 있으리라


아뉴스 데이:하느님의 어린양

Intermission

글씨가 작아 안보여 따로 적어 올려놨지요




2부

♠기리에(넬슨미사중)F.J.Haydn

  소프라노 : 최경화

  알       토 : 홍지영

  테너:성영규,  베이스:최승혁


라크리모사:레퀴엠중 베르디작곡

 소프라노: 임혜선,  알    토 : 홍지영

 테     너  : 성영규,  베이스 : 최승혁


에자마테트:스타바트마테르중/드보르작

                   

♠상투스:레퀴엠중 /베를리오즈 작


♠베네딕투스:장엄미사중베토벤 작

  소프라노 : 김보라,    알토  : 홍지영

  테       녀 : 성영규,  베이스 : 최승혁



주로 종교음악인데 장엄미사와 죽은이를 위한 레퀴엠을 연주와 합창으로 했다

장엄미사는 여기에 나오는 작곡가 말고도 당시는 많은 작곡가들이 작곡을 했다 가톨릭의 미사에 나오는 곡인데 순서대로 적는다면 기리에, 글로리아, 크레도, 상투스, 아뉴스 데이 5악장으로 되어있다

여기서는 베네딕투스가 하나 더 첨가됬다 


부활절, 성탄절, 주교가 사제와 부제들을 대동하고 올리는 미사를 장엄미사라고 불린다고 한다

주일날 대중미사에도 들을때가 있다 미사는 보통 이렇게 5 악장으로 되어있다


여러 작곡가들의 장엄미사를 들어봤지만 나는 한국의 이종철 신부님이 지은 미사곡을 가장 좋아한다

 그분의 5부작은  나중에 올리고



전통적인 그레고리오 미사곡을 올려봅니다 15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