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수요일)관악문화재단에서 음악회를 관람했다.
관악문화재단서울오라토리오 갈라콘서트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사진은 엉망인데 그래도 봐 주시기를~~
나는 바로 촬영기사분 근처에서 감상했다 그 옆은 사진인지 그림인지 멋져서 샷을
계단인데 멋지게 해놨네요 바로 밑에는 절도 있습니다
밤이라 멋진데 사진을 찍을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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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작아 안보여 따로 적어 올려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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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종교음악인데 장엄미사와 죽은이를 위한 레퀴엠을 연주와 합창으로 했다
장엄미사는 여기에 나오는 작곡가 말고도 당시는 많은 작곡가들이 작곡을 했다 가톨릭의 미사에 나오는 곡인데 순서대로 적는다면 기리에, 글로리아, 크레도, 상투스, 아뉴스 데이 5악장으로 되어있다
여기서는 베네딕투스가 하나 더 첨가됬다
부활절, 성탄절, 주교가 사제와 부제들을 대동하고 올리는 미사를 장엄미사라고 불린다고 한다
주일날 대중미사에도 들을때가 있다 미사는 보통 이렇게 5 악장으로 되어있다
여러 작곡가들의 장엄미사를 들어봤지만 나는 한국의 이종철 신부님이 지은 미사곡을 가장 좋아한다
그분의 5부작은 나중에 올리고
전통적인 그레고리오 미사곡을 올려봅니다 15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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