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적 단순,논리 수준낮은 책ㅡ혹은 카톡찌라시를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치매유발 위험성이 크다고

치매유발doban | | 조회 164 |추천 0 | 2020.01.21. 15:03

논리적이고 약간 복잡한 책은 멀리하고.
선동적 단순,논리 수준낮은 책ㅡ혹은 카톡찌라시를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치매유발 위험성이 크다고 한다

독서는 약간 머리 아플정도의 것을 해야 심리적으로 건강해지지만
쉽게 충동적 선동적 찌라시들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뇌 사용량이 적어서뇌의 노화가 빠르고 치매유발 위험이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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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간단하게 짧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자랑스러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조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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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도 나이드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우선 기억력이 흐려지고 뭘 자꾸 잊어먹고 이러다가 치매걸릴까봐 걱정, 오래 살까봐 걱정,

치매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손을 자주쓰고 책을 읽어 뇌를 쓰고 한다는데

그런데  눈이 자꾸 침침해진다 난 어려서부터도 눈이 무척 안좋았다 왜 눈이 유난히 나만 나뻣는지는 모른다 

안경쓰고 칠판보니 잘보이고 밖을보니 풍경이 아름다웠다

20살 넘어서는 콘택트렌즈를 오랬동안 썼다가 벗었다 지금은 계속 안경쓰고 있는데 점점 흐려지고 있다

얼마전 도수 정확히 맞춰서 썼는데 영화자막이 겹치고 안보이던것이 제대로 보이더니 이젠 또 뭔가 히쁘연하고 흐리고 노안이 오고 있는중, 원래부터 눈이 나뻐서 늦게 온셈인데

눈이 안좋으니 책읽기도 싫다 글구 도반님 말씀처럼 딱딱한 책 읽기 싫어진다

아직까지 철학이니 심리책을 읽지만 난 고서는 별로다 그리고 별것도 아닌책을 어려운 글로 써서 낸 사람들책 읽기 싫다 이왕이면 쉽게 읽을수 있도록 쓰면 읽기도 좋으련만 

선동적 단순,논리 수준낮은 책ㅡ혹은 카톡찌라시를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치매유발 위험성이 크다고 하는데

하긴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도 알츠아이머로 죽었고, 우리나라 초대 변호사 이태영씨도 치매였다 영국의 대처수상도 치매로 고생했고 지금 배우였던 윤정희씨가 치매로 고생한다고 남편인 백건우씨가 말한다

이 사람들이 책을 안읽어서 걸렷는가 책은 읽어도 치매는 온다.

다만 뇌운동에 간단한 선동적, 찌라시보다는 논리적인 책, 약간 복잡한책이 뇌운동에 좋은것 같다는것

깊이 사고하는것이 뇌에 좋다는것인데 어째튼 치매는 인류사에 암보다 무서운 질병이다

치매 걸렸을 때 주사 한방 맞으면 치매에서 벗어나는 약물을 만들거나 발견하는 사람 있으면 그야말로 인류를 구원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면 치매에 덜걸린다는 말도, 그러고보니우리집안에 치매걸린 사람 아직 못봤다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도 치매걸린다

아무튼 치매 정말 걸려서는 안된다

여기 들어오는 모든분들 절대 치매 걸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