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withdoban/Mcq3/782 doban 조회 334 추천 1 2020.03.11. 08:23
종교 바이러스
군중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자는 추앙을 받고 그래서 불안이 클수록 불안을 부추기고 그것으로 세를 불리는 종교바이러스들은 정부는 코로나를 잡을수 있지만 종교바이러스는 잡지 못합니다 정신적 바이러스를 잡는 것은 -------- 뻔히 허구인줄 알면서 서서히 빠져든다??? 난 이게 도무지 알 수 없다 허구인줄 알면 나와야지 단순히 그것뿐인가 돈도 바치고 노동력도 바치고 추수가 적으면 혼나고 했다는데 그러면서 뭐가 두려워서 그속에서 헤어나지 못했는지 정말로.... 144.400명이 넘으니까 딴소리 했다는데 ....가만보면 인간은 참으로 어리석은 동물이다
군중을 각성케하는 자는 희생양이 된다
영생 144,000명이란 허구에도 불구하고 삼십만명이란 사람들이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사이비교에 뛰어드는 이유입니다
인간은 현실보다 비현실 초자연적인것 환상적인 것에 더 매료됩니다
허구인줄 알면서도 서서히 빠져들어갑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허상ㅡ마야에 빠지는 것입니다
칼 마르크스가 종교는 아편이다라고 극언을 했던 것입니다
종교는 사람들이 허구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야 합니다
주님께서 그리하셨듯이 사회의 백혈구 역할을 해야 합니다
코로나보다 더 지독하고 악랄합니다
기성종교의 몫입니다
기도하고 orare, 노동하고 laborare, 공부해서 studere.
눈을 맑게 뜨고 바이러스들을 퇴치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아이들이 감염되고 있습니다
지금 그단체에서 나오려니 교주가 혼을 내고 겁주고 있단다
그런것 두려워 하지마라
거짓에 속지 않도록 기도하라
사물과 세상의 이치와 기본적인 윤리를 안다는것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대단한 일이다
' 도반님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하하' 웃자구요 (0) | 2020.03.23 |
---|---|
홍신부님의 10분강의 (사이비 종교의 특징) (0) | 2020.03.23 |
마음안의 아이 (0) | 2020.03.13 |
미안타~ (0) | 2020.03.13 |
천태만상 (0) | 2020.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