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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따뜻한하루 20.04.16 18:13


거절당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전자제품 매장에서 한 손님이 TV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판매원은 손님에게 성심성의껏 여러 제품의 TV의 장점과 기능을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판매원의 설명을 다 들은 손님은 좀 더 알아보겠다는 말만 남긴 채 매장을 그냥 나섰습니다.

제법 긴 시간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갔지만
판매원은 낙담하지 않고 다시 환한 표정으로 일했습니다.
헛수고한 판매원을 위로하려던 다른 직원들은 그 모습에 의아해했습니다.

"저렇게 설명만 잔뜩 듣고 그냥 가버렸는데 뭐가 그렇게 기뻐서 웃고 있어요?"
"그냥 가버린 저 손님 덕분에 저는 이제 곧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거예요."

웃으며 말하는 판매원의 말에 다른 사람들은 더욱 영문을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판매원은 여전히 싱글벙글 웃으며 계속 말했습니다.

"내가 물건을 판매한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니 거절을 많이 당할수록 물건을 팔 확률이 높더군요.
평균을 내보니 10명의 손님이 거절하면 열한 번째 손님은 사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거절이 많아지는 만큼 성공할 가능성도 다가오고 있으니 신나는 일이지요."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품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현실에 대한 낙담입니다.

스스로 불행하게 하는 좌절감에 짓눌리기 전에 현실을 뛰어넘어 지혜로 마음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 오늘의 명언
그곳을 빠져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곳을 거쳐 가는 것이다.   – 로버트 프로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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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사원은 원칙적으로 저래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렇게 하지 못한다

사실 힘들게 실컨 잘 설명했는데 그냥 나가면 속상하긴 한데 그렇다고 설명만 잘했다고 고객 누구나 사지 않는다 만약 설명을 잘해 모두가 산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


영업점이나 백화점,대형마트(이름있는) 사원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고객에게 덤벼(?)서는 안된다고 가르친다  하도 굽실대서 그런지 백화점, 대형마트서 갑질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조금 방침이 달라진 것으로


내가  시장을 가도 그안에 이름난 마트는 아니고 큰마트가 있는데 가는 이유는 판매사원들의 기본적인 태도가 좋아서이다

남대문시장, 동대문도 어디도 가끔씩 보면 뭘 안사면 뒤에다 대고 뭐라고 들릴락 말락 하는 상인들 아직도 있다 되게 기분 나쁘다


하도 갑질 해대고 늦게까지 서있고 해서 3D로 되어 처녀들은 없고 다 아줌씨들이 한다

내 때만해도 백화점 입사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요즘은 아예없다 힘들고 갑질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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