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온라인 공연]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실황
[서울=뉴시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실황. 2020.04.18. (사진 = 유튜브 쇼머스트고온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대해서는 새삼 리뷰가 필요없다.
1986년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1988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각각 초연한 이후 30년 넘게 공연해오면서 '뮤지컬계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오페라의 유령'을 18일 새벽 3시(한국시간)부터 유튜브 채널 '더 쇼스 머스트 고 온(The Shows Must Go on)!'(https://www.youtube.com/watch?v=nINQjT7Zr9w)에서 48시간 동안 무료로 볼 수 있다.
19세기 파리 오페라 하우스에서 흉측한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오페라 하우스 지하에 숨어 사는 천재음악가 '유령'과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그리고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귀족 청년 '라울'의 사랑 이야기다.
오페라하우스에서는 매일 노래 소리와 예술의 내음이 진동하지만 유령은 지하에서 자신의 내면 밑바닥과 싸운다. 크리스틴을 향한 열망, 라울을 향한 질투, 자존감과 열등감을 오선지에 그려 가며 분투한다.
이날 공개되는 영상은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펼쳐진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 실황이다.
뮤지컬스타 라민 카림루와 시에라 보게스가 각각 유령과 크리스틴 역을 맡았다.
카림루는 국내에도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8년 5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오페라의 유령' 전곡 갈라 콘서트에서 관능적인 팬텀을 보여주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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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카페에 이렇게 떴는데 못봤다 뉴스도 못듣고 요즘 코로나로 대부분 관객없이 이렇게 보여준다 맨위에 가면쓰고 나오는 포스터가 18일 새벽 3시까지 부터 유튜브 채널 '더 쇼스 머스트 고 온(The Shows Must Go on)!'(https://www.youtube.com/watch?v=nINQjT7Zr9w)에서 48시간 동안 무료공이었다
유트부하고 티비연결해서 볼수도 있다 실지 이런공연 몇십만원씩 한다 절대 립씽그 아니고 현장음이다
아래 나오는것은 좀 다르다 '방구석관'에서 한 몰아보기 플레이어 DB로 16분 30초짜리다
'오페라의 유령' 하이라이트 넘버 몰아보기 (갈라 콘서트 full ver. 가사포함) [방구석관극]
달고나 커피 만들기도 지겨우셨다고요? 그래서 플레이디비가 준비했습니다!
집에서 즐기는 관극! [방구석관극] 이번 [방구석관극]은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편입니다
구독자 분들을 위해 정리한 한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땜에 모든것이 정지되어 있어 그 비싼 오페라의 유령을 영국 1986년 런던 웨스트엔드, 미국은 1988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각가 초연한 이후 30년 넘게 공연하 '뮤지컬계 왕좌'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부르는 풍부한 음량과 액션이 볼만하다
'오페라의 유령'의 작가 가스톨 르부
윗것이 18날 했던것인데 4분 25초 나옵니다 맛만 보세요 저도 영화로만 봤죠
뮤지컬이나 음악회는 현장가서 봐야 제맛입니다 그래서 가격표도 비쌉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이렇게 비싼것을 현장에서 세계로 직접 볼수 있게도 합니다
그나라 시간으로 하니 한국에서는 새벽3시까지만 볼수 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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