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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아! 정말 속 시원하게 쏴붙혀서 얼마나 좋은지

아! 정말 속 시원하게 쏴붙혀서 얼마나 좋은지


얼마전 독일 빌츠인 편집장의 말을 들어보니  우리가 못한 말을 해준것 같아 일단 속은 시원하고 한마디 한미다 하나 틀린것 없이 잘 파고 들었다

 

그는 올해 중국의 최대 수출품은 바로 '코로나 19'이며 전세계에 보상을 해야 한다는데 백번, 천번 찬성한다

그는 공개서한에서 아주 그 바이러스로 인해 시진핑 주석이 멸망할 것이라는 말도 서슴없이 퍼부었다


그로 인한 세계적 경제 손실 손상해줘야 되고 하며 계속 쏘아붙히자  주독일 중국대사관도 이에 질세라

"빌트가 선동적 보도를 하고 있다"고 반발하며  중국대사관은 "본질적인 사실관계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저널리즘과 공정성이 부족하다"며 "빌트가 민족주의와 편견, 외국인 혐오를 조장한다"고 맞받아쳤다.




이에 편집장인 율리안 라이헬트가 '친애하는 시진핑 주석에게'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공개서한을 싣고

 "당신은 감시를 통해 중국을 통치한다. 감시가 없었더라면 주석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고 다시 중국을 비판했다"

당신은 모든 국민, 모든 것을 감시할 수는 있지만, 전염병의 진원지인 동물시장에 대한 감시는 거부한다. 비판적인 신문이나 인터넷매체는 폐쇄하지만, 박쥐 수프를 판매하는 상점은 폐쇄하지 않는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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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속시원히~~~~~ 잘도 말한다

중국은 모든것을 다 감시활 수 있다 그러나 전염병의 지원지인 동물시장에 감시는 거부했다는것 비판적인 신문,언론도 인터넷매채도 폐쇄했다 실은 코로나19가 세계에 퍼지기전에 중국의 몇몇 의사들이 말하고 나섰는데 그들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겯들여서 박쥐 수프를 판매하는 상점은 폐쇄하지 않는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거 진짜 참 ~어찌 말해야 될까?

각 나라의 식문화가 있다 그 나라의 국민들이 선호하는 음식들 서양은 싫어해도 동양은 좋아하고 반대로 동양은 싫어하고 서양은 싫어하는,  그 잘난 백인주월주의도 곁들여 대표적인 것이 개고기식용이다

개은 '애완견'이라 하더니 한발짝 더 나아가 '반려동물'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애완견'하면 글짜 그대로 가지고 노는 개, '반려동물'하면 평생의 동반자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한국더러 개고기 먹지 말란다 그 소리나온지 꽤나 오래되서 한국도 그쪽으로 동조하는 형이고 개키우는 사람들 늘어났다 사람들이 우선 개를 좋아한다면 뭐라하진 않는다

 

난 개, 고양이 같은동물들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인의 개식용 그것도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여름한철 어쩌다가 먹는것 가지고 '자기들이 개를 사랑하니 너희들도 따라 하라'는 따위에  난  반대한다


그렇다고 개를 잡을 때 뚜드려 패거나 요즘은 쉽게 전기작용으로 죽게 하는데 그게 또 법에 어긋난대나 어짼대나,  개는 우리나라만 아니라 아시아와 중국등에서 많이 먹는다 아마 그들이 우리보나 훨 많이 먹을껄!


뉴스보면 중국과 동남아시아 나라들 개고기를 시장 한복판에 널부려놓고 팔고 실지 중국이 우리보다 개식용 더한다 우리나라 어려울 때 먹을것이라건 가장 가까운 단백질이 개였다 나라마다 식문화는 다르다


서양은 말고기도 흔하게 먹고 원숭이고기도 먹고 낙타도 먹고 별의별것 실지많다 한국도 말고기 먹는다

그런데 박쥐를 먹는다는것은 좀 그렇다  내눈에 왜 거슬릴까?

그것도 중국의 하나의 식문화일지도 모르는데....


중국은 비행기 날개와 책상다리만 빼놓고 다 먹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는 습성이 있고 동남아시아 어떤 나라들, 인도 등에서 보면 별의별 이상한 애벌레도 튀겨먹고 전갈도 기름에 튀기고



개고기를 먹어서 나쁜병이나 바이러스를 퍼트렸다면 우리나라는 분명 안먹을 것

지금도 개식용 몇몇 사람들만 이어가지 서양문화 들어오고 혼자사는 사람들 많아져 개는 애완견이 아닌 반려동물된지 오래됬다


앞으로 인류의 식용에 곤충이 들어있다 그것하곤 아직은 다르다


박쥐를 스프 만들어 먹는 나라는 글쎄~~ 중국만이 그럴까 여튼이번에 중국 우수상시장에서 박쥐를 파는것이 보여졌고 또 중국인들  박쥐를 먹는다 그런데 박쥐를 먹든지 구더기를 찜해서 먹든지 그건 그나라 문제라 여지껏 그냥 그런것이 있나보다 했는데 요번 코로나사태 나면서 그게 박쥐가 숙주라고 일단은 그렇게 퍼졌다 


이렇게 퍼진 코로나 바이러스가 몇몇 나라면 잠시 있다가 갔다면 그리 큰 문제가 안되는데 세계에다 터트렸고 진원지도 아직은 중국이다 몇달간 퍼진것이 세계의 생명이 얼마나 죽었는지 그리곤 여전히 진행중이고 언제 끝날지 모르고 유럽과 미국은 분노하고 소송한다하고


이태리가 그렇게 많이 죽어나가더니 이젠 미국이 1위다 아마도 앞으로 코로나19로 세계의 판도가 달라지고 세계대전보다 더 무서워한다 눈에보이지도 않는 미생물이 인류를 파멸로 이끄니 저렇게 화가나서 퍼부어대는데 틀린말 없다


편집장은 더 쓴소리를  "당신과 당신 정부, 당신 나라 과학자들은 코로나19가 사람간 전염이 된다는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를 세상에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슬퍼하고 있는 전 세계 코로나 희생자들의 가족에게 한 번쯤 설명해야 하지 않는가"라고 요구했다.



그는 "당신은 코로나19로 통치력을 더욱 강화하길 원한다. 그러나 나는 이를 통해 당신이 개인적인 권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코로나가 조만간 당신의 정치적 멸망을 초래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비판했다


이런 편집장이 있으니 빌트지는 독일에서 제 1위로 판매부수가  140부로 압도적으로 높고 인터넷 유료 독자도 40만 명에 달한다

저렇게 하나하나 꽤뚫어보는 시각과 독설로 보는이로 하여금 속을 내려가게 만들지 않나하는


우리나라 음식은 탕문화이다 서양처럼 햄버거나 핫도그 간단히 들고 가서 먹지 못한다

탕문화이다보니 음식 싸갖고 가서 주로 퍼질러 앉아 먹게된다 말이 좀 그렇지만 사실인데 이걸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 많다 간단히 먹는 음식이 아니다 찌개까지는 안가져가도 김치나 다른것들 곁들여서 먹으려면 비~잉 둘러않게 되어 음식을 먹으며 이말저말 술도 곁들이면 잔이 오고가고


오고가는 정속에 인간이란 술기운이 들어가면 또 목소리 높아지고 노래 나오고 흔들고 ...

이러니 약간은 흉한게 사실, 지금 워낙 이런것을 단속해서 덜하고 어디 놀러가면 그지방음식을 먹지 잘 싸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먹는것이 인간의 품위를 말해준다'는 말도 있고 '당신이 먹는 음식이 당신을 말해준다'란 말도 있다

그만큼 먹는것이 중요, 허나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음식들 먹기어렵다

이웃 북한을 보면 살찐사람 누구밖에 안보인다 죄다 날씬하다 먹을것이 부실해서다


중국이 나라전체로 보았을 때 새계의 공장이고 가난햇던것은 사실, 지금도 전체적으로 보면 가난하다

지금은 중국이라는 하나의 나라로 통일됬지만 중국 역사를 보면 정말로 수많은 나라로 갈라져 역사시간에

중국의 나라 이름 외우기도 힘들고 또 연대도 알아야 한다 난 지금까지 다 못외우고 있다


이렇게 싸우고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땅은 또 얼마나 넓은가

문화가 다르고 문자도 다른 티베트를 침공하고 신장위구르는 종족도 다른다 내몽골자치구도 중국인민공화국의 영토이다 몽골의 이름은 알기로는 '몽골인민공화국인데  얼마전 몽골국으로 국호를 개칭했다고 들었다


땅은 자꾸 넓히고 워낙 크다보니 문화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 먹는것도 다르다 다만 그런것을 중국인민공화국이라는 이름아래 통치하고 있다


정식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 은 이제 세계에 씻지못할 죄를 지었다

제발 아무음식이나 다 먹지마라 좀 가려서 먹어라



한국일보 입력 2020.01.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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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중국 박쥐 요리 jpg 36   뽐뿌     에서 켑쳐함            

신비주의님 2020-01-22 20:38 | 조회 : 28499 /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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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










영상은 안올립니다 정말로 볼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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